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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에그 요금제 변경. LTE egg+ 11 -> LTE egg+ 22 로 변경. 한달 데이터 11GB -> 22GB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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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에그 요금제 변경. LTE egg+ 11 -> LTE egg+ 22 로 변경. 한달 데이터 11GB -> 22GB

준호씨 2018. 3. 26.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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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에는 2월 28일 즈음에 11GB 모두 소진하였었다. 이번 달에는 3월 26일에 11GB 모두 소진하였다. 이번달은 아직 5일이나 남았는데 말이다. 5일동안 egg 없이 버티면 버틸 수야 있겠지만 

기존 상태. 여기서 "변경"버튼 눌러서 요금제를 바꿀 수 있다.

요금제 변경은 간단한 절차로 이루어진다. 한달에 7,700원이 오르다니. 1년이면 92,400원이다 ㅠㅠ 더 좋은 방법을 찾기 전까지는 별다른 수가 없다.

변경 완료... 참 쉽다. 고민하는 시간이 좀 걸렸을 뿐

바뀐 요금제로 정보가 확인 된다.

잔여량 확인은 좀 특이하다. 기존에 총 이용량 11GB 상태 였는데 5일 남은 상태에서 22GB 요금제로 바꾸고 나니 총 이용량이 17.74GB 가 되었고 잔여량이 4.25GB 가 생겼다. 총 이용량은 좀 이상해 보이지만 구현상 어려움으로 저렇게 한게 아닐까 싶다. 잔여량은 5일치의 용량을 계산해서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단순히 22GB 기준으로 계산 해 보면 5/31*22GB 해 보면 3.54GB 가 될 거 같은데 조금 더 주는듯? 자세한 규칙은 모르겠다.

참고로 이건 에그에 나오는 사용량인데 가끔 온라인상 조회하는 사용량과 다르게 나오는 경우가 있다. 기기의 측정 방식이 잘 못 된 걸까? KT시스템의 측정방식에 문제가 있는 걸까?

2011년 7월 KT와이브로에그 때 부터 참 오랜기간 사용해 오고 있는 거 같다. 그 당시에 아이덴티티탭이라는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주는 행사를 해서 기기를 구입 하는 목적으로 시작 했다가 참 오랜기간 사용해 오고 있다. 2015년 5월에는 와이브로 하이브리드 에그로 바꿨다가 2017년 4월 LTE egg+ 11 로 바꾸고 오늘은 LTE egg+ 22 로 바꿨다.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요금이 좀 더 저렴해 졌으면 좋겠다. 아니면 용량을 늘려 줘도 좋겠다. 참고로 현재 휴대폰은 알뜰폰 요금제로 500MB 데이터 요금제 사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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