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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씨의 블로그
애증의 (?) 아이패드프로 9.7 인치 모델을 사용한지도 꽤 시간이 지났다. 그간 히스토리 대충 정리 2016년 5월 처음 구입. http://junho85.pe.kr/457 2016년 7월 액정 파손 2017년 2월 리퍼 처리 502,000원 2017년 9월 터치 아이디 고장 2018년 8월 터치 아이디 부근 발열 증상 2018년 11월 애플팬슬 분실 터치 아이디 고장 나고 부터 점점 정내미가 떨어지다가 발열까지 발생하면서 짜증이 나다가 애플팬슬을 분실하고는 ... 그러다가 아이패드프로 3세대 출시 소식이 들렸다. 성능도 좋아지고 애플팬슬이 자석으로 달라 붙는 방식으로 바꼈다. 분실 위험도 줄어 들고, 자석으로 붙이면 충전도 되어서 훨씬 편리해졌다. 다만 가격이 비싸고 아직 한국에는 출시가 되지 않은 ..
https://www.instagram.com/p/BE5EiauvBvN/ 어제 드로잉 모임에서 그린 첫째 아들 원본은 같이 드로잉 하던 사람들이 평소 종이에 그리던 그림보다 더 잘 그렸다고 말하는 ㅡ,.ㅡ; 아내에게 보여 주니 종이에 그린줄 알았다는... 아무튼 역시... 초보는 장비빨?
훗훗. 어제 아이패드프로 9.7을 구입 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잡담을 떠들어 보려고 한다. 아이패드프로 9.7을 구입하기 까지... 아이패드프로 (12.9인치) 가 처음 출시 되었을 때 아이패드를 구입하려고 했었다. 하지만 문제는 가격. 128GB 모델이 120만원이다. 애플펜슬의 가격은 12만9천원이다. 합하면 132만 9천원. 아이패드가 아닌 아이패드프로를 구입하려는 이유가 애플펜슬을 활용하기 위함이기 때문에 애플펜슬은 필수. 가격이 비싸서 구입에 주저 할 수 밖에 없었다. 중고나라에 애플펜슬 포함해서 저렴하게 올라온 물건이 있어서 구매를 해 보려 했으나 사기 매물인지 직거래 하기로 한 뒤로는 연락이 안되더라. 강릉직거래여서 혹시나 해서 강릉나들이겸 갔었지만 끝까지 연락이 안왔음. 그러는 동안 나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