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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씨의 블로그
주의: 제가 기능이 있는데 모를 수도 있습니다. iOS에서만 없을 수도 있고요. 아니면 불가능한 기능일 수도 있습니다. 시놀로지 NAS를 사용할 때 Synology Photos Mobile 백업 기능을 이용하면 스마트폰에서 촬영한 영상을 자동으로 백업할 수 있어서 유용합니다. 다만 몇 가지 개선되었으면 하는 부분들이 있어 간단히 정리해 봅니다. 특정 WIFI 환경에서는 백업되지 않도록 WIFI 환경에서 사진을 자동으로 백업하도록 설정해두고 있습니다. 아쉬운 점은 회사 네트워크에서 자동 백업이 실행되어 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보안팀에서 바로 연락이 옵니다 ㅠㅠ WIFI이지만 회사 SSID는 제외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WIFI 에그를 사용하는데 월 용량 제한이 있다 보니 사진 및 동영상..
허구한 날 나타나는 Microsoft AutoUpdate입니다. 일부러 실행시키지 않더라도 알아서 나타나서 애플리케이션 선택창에도 자꾸 나타납니다. Advanced 설정에 들어가 봐도 자동 업데이트 기능을 끄는 방법은 없습니다. 설마 일부러 그러는 것은 아니겠지만 OSX 사용성을 많이 떨어뜨립니다. Microsoft AutoUpdate 때문에 불편하다고 생각되면 터미널 프로그램을 열고 아래 명령어를 이용해서 Microsoft AutoUpdate를 끌 수 있습니다. 방법1. launchctl disable 명령어 이용 방법 $ launchctl disable gui/$(id -u)/com.microsoft.update.agent 꺼졌는지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 launchctl print-disabled..
지난 글에서 손바닥 통증으로 ⌘키를 조금이라도 덜 누르기 위해 이런저런 단축키들을 맵핑했었습니다.
제가 자주 사용하는 단축키들 중에는 요런 것들이 있습니다. 탭을 전환할 때는 "⌘ ⇧ [ (또는 ]) 특정 앱에서 창을 전환할 때는 "⌘ `" 또는 "⌘ ⇧ `" 앱을 전환할 때는 "⌘ ↹(Tab)" 또는 "⌘ ⇧ ↹" 탭을 닫을 때는 "⌘ w", 닫았던 탭을 다시 열 때는 "⌘ ⇧ w" 등등 ⌘(Command) 키를 자주 사용하는 편인데요. 이 키는 주로 왼손으로 누르는 편입니다. 그런데 최근 들어 저런 단축키를 이용하려고 하면 왼손 엄지 손가락 쪽 손바닥이 불편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최근 야근을 많이 한 것, 작년에 왼쪽 손목 부상 등 여러 요인이 있었겠지만 아무튼 개선 방안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오른손으로 ⌘를 눌러보기도 했는데 습관적으로 왼손 엄지손가락을 사용하게 되더군요. 그래서 그냥 왼손 키..
둘째가 구입한 노트북에서 블루스크린이 꽤 자주 발생했었는데요. 처음에는 윈도우11과 마인크래프트 모드와의 호환성 문제인가 싶었는데 이후에 단순 인터넷 서핑을 하는데도 자꾸 블루스크린이 발생했습니다. 처음에는 드라이버 업데이트나 윈도우 업데이트를 해 보았으나 별다른 차도가 없었습니다. 일단 삼성전자 온라인 채팅 상담을 이용해 보았습니다. 늦은 시각이었지만 원격으로 점검을 해주더군요. 역시 삼성전자 A/S가 좋긴 좋습니다. BlueScreenView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확인도 해보고 업데이트도 몇 가지 하더군요. 또 발생하면 하드웨어에 이상이 있을 수 있다고 A/S센터를 방문하라고 하더군요. 문제가 해결되었을까 기대도 해 보았었지만 블루스크린이 또 발생하더군요. 결국 아내와 아이가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에 컴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