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개발이야기 (512)
준호씨의 블로그
사이트마다 아이디가 다르다 보니 종종 아이디를 찾는데 시간을 소모해 버리곤 하는데 이 시간이 너무 아깝다. 노트 프로그램에 아이디를 저장해 두기도 하지만 사실 노트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하고 아이디를 적어둔 페이지를 찾아 가는 것도 일이다. 구글로그인이나 페이스북로그인 등을 제공해 주는 사이트들은 고맙지만 대부분 사이트는 그런 기능을 제공하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나의 비서 마이피플봇에다가 그 기능을 위임하기로 했다. 위와 같이 "인터파크"를 입력하면 인터파크에 등록된 아이디를 알려 준다. 아주 개인화된 정보 이기 때문에 해당 기능은 나에게만 사용 가능하도록 코딩 해 두었다. 지금은 하드코딩 해 두긴 했는데 추후 MongoDB 나 Redis 같은 잡다한 기술들도 적용 해 봐야 겠다.
결론부터 적어 보자면 아래와 같은 결과를 얻는 방법 입니다. 5분 주기로 vmstat 의 결과를 log 로 남기고 있습니다. 제가 만든 약어설명 montools - monitoring tools monlogs - monitor logs 리눅스의 vmstat 명령어를 이용하면 아래와 같은 데이터를 얻을 수 있습니다. (널널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vmstat 명령어는 가상 메모리 통계 내주는 툴입니다. (man 페이지에 Report virtual memory statistics 라고 적혀 있네요.) man vmstat 의 설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FIELD DESCRIPTION FOR VM MODE Procs r: The number of processes waiting for run time. b: T..
기존의 스킨 상황은... 정말 복잡하기 그지 없네요. 뭔가 자꾸 덕지 덕지 붙이기만 했더니 지저분함의 궁극체! 일단 불필요한 부분들을 최대한 걷어 내 볼까 합니다. 최상단 광고는 삭제 하고 글 내용의 광고는 텍스트 광고로 바꿔 볼까 합니다. 광고가 너무 많아 지저분해지는데 수익은 거의 없네요. 좌측의 category 메뉴는 있어봐야 별로 쓰지도 않고 복잡하기만 한 느낌이네요 -_-; 우측의 트위터도 그닥 활용도가 높은거 같지 않고, 마이피플 위젯도 궂이 둔다면 버튼누르면 레이어가 나오는게 나을 듯. 화면 하단에 wibiya 도 무겁기만 하고 딱히 활용도는 없는 거 같고... 뭔가 확 정리 해 버리고 싶네요. ... 으아아... 일단 이것저것 다 날려 보았습니다. 뭔가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이네요 -_-;..
13회 Daum DevDay 신청을 받고 있네요. http://daumdna.tistory.com/761 참가신청 기간이 이제 하루 남았군요. 1월 16일 까지니 참가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고고~ 10팀 모집인데 벌써 14팀이나 지원 했네요. 저도 이번에 생활코딩에서 알게 된 분들과 급하게 팀을 만들어 봤는데 즐거운 시간이 될 거 같네요 ㅎㅎ 아직 직접 뵌 적도 없는 분들이지만 잘 될 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아... 일단 선정 10팀에 들어가야 될 텐데... 경쟁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어서 걱정 되네요.
안드로이드 코딩을 하다가 Unit Test 만들어서 해 보는 겸 sqlite 에 대한 이런 저런 실험을 해 보고 있다. foreign key 설정을 하고 없는 key 에 대한 데이터를 넣어 봤는데… 어랏? 들어갔다? -_-; 아래는 LogCat 으로 찍은 로그 DB 리스트를 조회 해 봤을 때 category 가 FK 로 연결된 테이블에 없는 값인데도 들어갔다. (심지어 category 는 INTEGER 타입인데 한글이 들어갔다 -_-; 자료형 상관없이 데이터를 막막 넣을 수 있다는거 같은데 이에 대해서는 따로 정리 하도록 하자.) 인터넷을 뒤져 보니 foreign key 를 제대로 지원 하지 않는다는 글이 많은데 옵션을 활성화 시켜 주면 된다는 말도 있는데 옵션은 켜 줘도 안되더라. if (!db.is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