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이야기
제주맛집 패기파이
준호씨
2014. 7. 2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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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파견 기간 중 종종 이용 했던 패기파이.
만화 원피스를 많이 봤던 탓인지 만화가 떠올랐던...
내가 종종 들렀던 지점은 출근버스가 지나다니던 길목에 있던 한 지점.
먹음직스러운 파이들이 유리창 너머로 손짓 하고 있었다.
여러 종류의 파이들이 보인다.
이 집에 처음으로 가게 된 계기는 우연히 출근길에서 만난 동기님이 먹어 보라고 건네 주었던 것이 시작이었다. 처음으로 맛 보았을 때의 그 맛이란! 내가 먹어 본 맛은 단 하나 햄치즈 파이 이다. 그때 먹은 뜨끈한 치즈국물(?)의 구수함이 잊혀 지지 않는다.
테이크아웃을 하면 봉투에 담아 준다. 출근길에 사 먹다 보니 테이크아웃을 해서 버스를 기다리며 먹곤 했다. 햄치즈 포장 하나요~
꺼내면 요런 포장이 하나 더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나의 햄치즈파이 +_+
한입 깨물어 먹으면 속살이 드러난다.
아침에 종종 먹었던 녀석인데 아침에 블로깅 하려니 또 먹고 싶어 진다. 서울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은 걸어서 57분이군. 서울과 제주의 맛은 다를까?
내가 가던 지점의 위치는 제주 연동 http://place.map.daum.net/21755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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