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한지 벌써 2달

복싱 한지 벌써 2달이 넘었다.

적응

아직도 약간의 올라올거 같은 느낌을 받기도 하지만 토하고 그러지는 않음. 게다가 요즘은 웬만해서는 밥 먹고 가서 운동 하고 있음. 특별히 아프거나 당기거나 하고 그러지 않음.

진도

조금씩 진도 나가고 있다.

쨉쨉원투 백 쨉원투

원투 백 원투

원투원투 백 원투

쨉 쨉 투 쨉 원투 였나? 기억이 잘 안남. 진도표 한번 찍어 봐야 할 듯.

건강 변화

인바디 점수: 65점 -> 66점 -> 67점

내장지방레벨: 7 -> 6 -> 6

체중: 64.8 -> 63.2 -> 62.9

골격근량: 26.1 -> 26.2 -> 26.3

체지방률: 27.2 -> 25.2 -> 24.5

아직 꾸준히 좋아지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높은 체지방률. 단백질과 무기질은 부족. 고기를 많이 먹어야 겠다.

수치상 왜에는 지난번 (http://junho85.pe.kr/501) 상태와 비슷하다. 다른건 왜인지 모르겠지만 요즘 좀 피곤함을 느끼는편. 잠을 잘 못자서? 점점 바빠지는 일, 컨퍼런스, 결혼식 등 참석으로 피곤해서? 날씨 영향?

아무튼 이번달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