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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씨의 블로그
마인크래프트에는 다양한 환경이 있습니다. 생물 군계(바이옴)이라고 부릅니다. 그중 가장 특이한 생물 군계는 바로 네더(지옥)입니다. 처음 가보면 신기한 풍경에 감탄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방심하고 있다가는 강력한 몹들에게 순식간에 당할 수 있습니다. 물은 없고 용암이 많은데요. 게다가 용암이 빠르게 흐르기 때문에 매우 위험합니다. 다른 생물 군계와 다르게 네더에는 걷거나 헤엄쳐서 갈 수 없는데요. 네더 포탈을 만들어야 네더로 갈 수 있습니다. 옛 버전에서는 걸어서 갈 수도 있었다고 하네요. 네더 포탈은 사진에서도 볼 수 있듯이 검은색 돌로 둘러 쌓여 있는데요. 이 검은 돌은 흑요석입니다. 땅 속 깊은 곳에서 종종 흑요석을 발견할 수 있고 이 흑요석을 캐려면 다이아몬드 곡괭이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초보자에게..
여섯 번째 마을 아이들이 학습 습관 문제 등으로 게임, 유튜브의 이상한(?) 영상들 시청 금지 상태이다 보니 저 혼자 마인크래프트에서 모험을 하고 있습니다. 일단 사막 마을을 찾기를 목표로 했는데요. 여섯 번째 마을을 사막 마을을 찾았습니다. 아이들의 방해 없이 해서 그런지 이런저런 많은 성과를 올릴 수 있었습니다. 마법부여대로 도구에 마법을 부여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고요. 청금석은 활용도가 어떻게 되나 했는데 마법을 부여할 때 필요하더군요. 모루를 이용해서 부여된 마법을 점점 더 강화시켜 보기도 하였습니다. 삽의 효율 등급이 3 정도 되니 모래나 흙이 그냥 녹아내리더군요. 다이아몬드 곡괭이도 내구도와 효율을 높이니 채굴 효율이 엄청나게 좋아졌습니다. 땅굴로 철길을 연결해서 손쉽게 지하 끝까지 내려갈 수..
닌텐도 스위치 정품 독은 거실 TV와 연결하는 데 사용하고 있습니다. 종종 영상을 캡처하기 위해 방으로 들고 와서 캡처하고 다시 거실에 연결하면서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이러한 작업이 너무 번거롭더라고요. 집에 몇 개 있는 USB Type-C 어뎁터들이 좀 호환이 되었으면 좋겠지만 이거로 연결해서는 HDMI로 출력이 안 되더군요. 정품 충전기를 연결했음에도요. 정품 독을 구입하는 게 가장 좋긴 하지만 가격이 너무 비쌉니다. 두 번째 물건이 한국 정품 이긴 하지만 박스가 없는 벌크임에도 배송비 포함해서 12만 원이 넘습니다. 6번째에 있는 해외 직구 제품이 그나마 좀 구미가 당기지만 배송비가 만원이고 수령에 10~20일 정도가 소요됩니다. 해외직구라 AS도 안될 거고요. 일단 저의 선택은 겜맥 NS HDMI..
닌텐도 스위치에서 마인크래프트를 하는데 마을이 복잡해질수록 버벅거리고 있습니다. 3명 정도 멀티플레이를 하면 정말 버벅거리고요. 그러다가 오버클럭에 대한 이야기들이 보여서 오버클럭에 대해서 조금씩 조사를 해 보고 있었습니다. sys-clk 오버클럭을 하려면 sys-clk(github.com/retronx-team/sys-clk)을 이용해서 cpu/gpu/mem의 클럭을 높여 주면 됩니다. sys-clk under/overclocking sysmodule gbatemp.net 2019년 2월 14일에 공개한 걸까요? 아주 오래되지는 않은 거 같습니다. 그런데 sys-clk를 사용하려면 Atmosphere라는 걸 사용하고 있어야 합니다. atmosphere Atmosphere-NX/Atmosphere A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