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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이야기

제천맛집 - 낭만짜장

준호씨 2018. 8. 4.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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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남 덕에 제천으로 휴가를 오게 되었다. 처남의 추천 낭만짜장이 첫번째 목적지였다.

가장 맛있었던 마늘찹쌀탕수육. 마늘 소스의 탕수육이라니 놀라웠다. 이제껏 먹어 보지 못했던 새로운 탕수육 소스의 맛이었다. 마음 같아서는 자주 먹으러 오고 싶지만 멀어서 아쉽다.

짜장면. 소스가 자극적이지 않고 맛있었다. 뭔가 장맛이 느껴지는 맛?

메뉴판. 가격대비 양 많고 맛있게 먹었 수 있었다. 어른다섯 아이둘이서 배부르게 먹었는데 55,000원 나왔다. 탕수육 대, 짜장면3, 짬뽕, 냉짬뽕으로 먹었다. 보통 이렇게 시키면 애들이 먹어서 부족한 편인데 겨우 다 먹었다. 우리동네에도 이런 가게 생가면 좋겠다. 아마 거의 50% 정도 비싸도 잘 팔릴거 같다.

입구모습이다. 1시라 살짝 늦은 점심시간이었음에도 주차장에 자리가 없고 대기자들이 있었다. 예전에 TV출연 했을때는 들어가기도 힘들었다고 한다.

영업시간은 11시~7시 이고 6시에 주문 마감하니 참고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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