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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 수업 방안 발표 되었습니다. 초1은 5월 20일 등교수업 시작

준호씨 2020. 5. 5. 16:12

출처: https://www.moe.go.kr/boardCnts/view.do?boardID=294&boardSeq=80510&lev=0&searchType=null&statusYN=W&page=1&s=moe&m=020402&opType=N

 

 

유·초·중·고·특수학교 등교수업 방안 발표

[담당과]교수학습평가과 과장 신진용, 교육연구관 정상명 (☎044-203-6447), 사무관 최원휘 (☎044-203-6471)학생건강정책과 과장 조명연, 사무관 정희권 (☎044-203-6547)유아교육정책과 과장 이지은, 교육연구관 안경찬 (☎044-203-6774), 사무관 김효라 (☎044-203-6497)특수교육정책과 과장 이한우, 교육연구관 김선미 (☎044-203-6562)원격교육준비점검팀 팀장 정원숙, 사무관 남윤철 (☎044-203-719

www.moe.go.kr

어제 드디어 등교 수업 방안이 발표되었습니다. 저도 첫째가 초등학교 1학년이라 이 발표를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초1 온라인 개학은 다른 학년들 보다 늦게 했었기에 등교 개학도 늦게 하지 않을까 예상했지만 다른 결과가 나왔네요. 고3은 우선 등교 수업을 시작하고, 초등학교 1학년은 1주일 뒤에 등교 개학을 시작합니다.

아무튼 특별한 일이 없다면 5월 20일 수요일이 등교 개학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등교 개학을 하게 되면 저도 재택근무도 끝나게 되기 때문에 저도 회사에 출근을 해야 됩니다. 코로나 사태가 발생하기 전에 저의 계획은 3월 한 달간 안식휴가를 쓰고 첫째 등하교를 도와주려고 했었는데요. 그동안 상황이 많이 바뀌어서 이번에 등교 개학을 하더라도 안식휴가를 쓰긴 어려워진 상황입니다. 남은 일정이 길지 않은 프로젝트에 투입된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5월 20일부터의 하루 일정을 예상해 보면 아침에 첫째를 초등학교에 등교시키고 아내를 교육받는 곳 근처까지 태워주고, 둘째를 데리고 어린이집에 등원하고 출근을 합니다. 회사에서 일을 하고 마치고 둘째를 어린이집에서 데려오고 첫째를 데리러 학교에 갑니다. 집에 와서 아이들 밥을 해 줍니다.

다행히 회사에서 초등학교 1학년 학부모는 1시간 단축근무를 시켜줍니다. 10시에 출근해서 저녁 6시에 퇴근합니다. 우려되는 부분은 프로젝트가 바쁘다 보니 퇴근이 늦어질 수도 있는데요. 가능하면 집에 와서 잔업을 더 하던지 하는 방향으로 가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잘하면 아내는 같이 수업 듣는 분이 가는 길에 차를 태워 주실 수 있다고 하네요. 수업 일정에 따라 첫째 등하교는 아내가 해 줄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둘째 어린이집 등원 -> 출근 -> 퇴근 -> 둘째 어린이집 하원만 하면 되겠네요. 잘하면 둘째는 어린이집에서 저녁을 먹고 올 수도 있을 거 같네요. 하지만 어린이집에서 밥을 먹어도 집에 오면 또 먹는 편입니다. 어린이집에서 식사가 잘 나오는 편이라 아무래도 먹일 수 있으면 더 좋을 거 같습니다.

아 물론 초등학교에서 돌봄을 저녁 7시까지는 해 준다는 가정에서 인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안되면 어디 학원이라도 시간 맞는 곳을 찾아볼 수밖에 없겠습니다.

돌봄 교실을 7시까지 해 준다고 가정해도 저녁 식사가 문제인데요. 저녁식사는 좀 늦게 집에서 먹는다 치고 중간에 간식을 좀 챙겨 줘야 될 거 같습니다. 예전에 오후 간식을 준다고 신청받았긴 한데 한동안은 오후 간식을 안 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오후 서너 시 정도에 먹으라고 빵 하고 음료수 정도 챙겨 줄걸 준비해야 될 거 같네요. 약간 걱정되는 건 간식시간까지 참을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왠지 일찍 까먹고 오후 되면 배고파하면 어쩔까 조금 걱정도 되네요. 시간이 지나면 잘 적응해 나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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