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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이야기

메시지 전달 서비스 프로젝트 작명하기

준호씨 2020. 8. 5. 22:59

프로젝트를 하다 보면 프로젝트 작명 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전혀 관련 없는 이름으로 작명을 할 수도 있겠지만 가능하면 프로젝트명을 보고 어떤 일을 하는 프로젝트인지 연상이 되면 더 좋겠죠.

시스템 내부에서 어떠한 이벤트가 일어났을 때 이벤트를 메시지로 받은 다음 정제 한 다음 시스템 외부의 서비스들로 메시지를 전달해 주는 서비스를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즉 메시지를 받아서 다른 곳으로 메시지를 전달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파이프라인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파이프 하니 마리오 같은 것도 떠오르네요. 어벤저스의 헤임달(Heimdall)이 비프로스트(bifrost)를 이용해서 무언가를 전송시키기도 하기 때문에 이것도 꽤 적절한 프로젝트 명이 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무언가 전달하는 신인 전령의 신에서도 골라 볼 수 있습니다.

메르쿠리우스, 아그니, 이리스(아이리스), 트리톤, 프로메테우스, 헤르메스, 헤르모드, 헤임달과 같은 신들이 보입니다.

이번 프로젝트 명은 iris(이리스, 아이리스)로 선택했습니다. 이리스는 무지개 여신이며 헤라의 전령사입니다. 같은 역할을 하는 헤르메스(hermes)도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지만 이전 부서의 주요 프로젝트 중 하나의 이름이어서 헤르메스는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한국에서는 이리스라고 발음하는 거 같은데 미국식 발음은 아이리스에 가깝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이리스가 좀 더 입에 잘 붙긴 하는데 이리스에 익숙해지는 게 좋을지 어떨지 좀 고민됩니다.

이리스. 출처: https://ko.wikipedia.org/wiki/%EC%9D%B4%EB%A6%AC%EC%8A%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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