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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야기

유튜브가 원래 온라인 데이트 서비스였다고?

준호씨 2021. 3. 1.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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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코리아 2021 책을 보다가 문득 유튜브가 원래 온라인 데이트 서비스였다는 내용을 보게 되었습니다.

트렌드 코리아 2021책에 나온 내용

유튜브가 애초에 온라인 데이팅 영상 사이트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처음 듣는 이야기라 깜짝 놀랐습니다.

이 내용의 출처가 있더군요.

 

너 그거 알아? 유튜브는 원래 온라인 데이트 서비스였어

스티브 첸(Steve Chen) 유튜브 창업자가 18일 방한해 창업을 꿈꾸는 청년 사업가를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역삼동 구글코리아 본사에서 진행된 이날 강연에서 첸은 유튜브 창업과 매각에 관련

it.donga.com

2014년 기사입니다.

초기에 1주일 정도 온라인 데이팅 서비스를 제공했었다고 하네요. 온라인 데이팅 서비스를 관두지 않고 계속했었다면 유튜브는 지금과는 다른 모습이 되었을지 모르겠습니다.

해외의 기사들도 있습니다.

 

YouTube started as an online dating site

The world's largest video site has romantic roots, says co-founder Steve Chen. Guess what day the YouTube domain name was registered?

www.cnet.com

2016.03.14 기사

 

 

 

YouTube was meant to be a video-dating website

Co-founder Steve Chen tells SXSW conference that ‘we thought dating would be the obvious choice’ – but internet users didn’t agree

www.theguardian.com

2016.03.16 기사

심지어 여성들에게 YouTube에 자신의 동영상을 올리면 $20를 주겠다고 했지만 아무도 올리지 않아서 포기했다고 합니다.

유튜브에도 이런 역사가 있었다니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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