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호씨의 블로그
godus 일지 2015-04-04~2015-04-07 본문
godus 추가 업데이트는 언제 즈음 나올까? 홈월드 봉화 1주일 넘는 녀석들은 언제 완성 될지 모르겠고 웨이월드는 자원이 부족하다.
아무튼 과거 일지를 계속 써 보자
2015-04-04
땅장난? 땅아트? 아무튼 땅으로 이런저런 장난이 가능 하다.
2015-04-06
홈월드 봉화가 완성 되었다.
리셋 이후 새로 시작 하는 곳은 여기 봉화 아직 짓는 중이다. 일주일 짜리였던가? 오래 걸린다.
보석사원을 찾아라~
자원이 남아 돌아서 유성을 막막 쏜다. 그 동안 유성을 너무 아껴 썼었다. 새로 시작 하고부터는 유성을 더 일찍부터 활용 하고 있다.
주변의 보석 광산들까지 유성으로 꺼냈다.
유성을 쏘고 나면 오염지역이 되기 때문에 정화하기로 원상복구 시킨다.
웨이월드에 만든 공중부양 농경 정착지
벽쪽에 최대한 붙은 건물로 농경정착지를 만들었더니 갑자기 건물이 공중 부양을 한다. 완전한 공중부양은 아니고 기둥하나는 땅에 박혀 있다. 웃긴건 입구가 공중에 떠 있다 보니 일꾼들이 나올 때 마다 땅바닥으로 떨어진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농부들이 죽고 다시 생성되는 것이 반복된다.
다시 홈월드. 보석사원은 금방 만들어 진다.
다시 웨이월드. 빛이 세어 나온다.
봉화의 빛 같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 이것도 일종의 버그인 것 같다.
자세히 보면 물이 솟아 오르고 있다.
가끔 물이 솟아 오르는 곳에 저렇게 빛이 나더라. 혹시나 해서 파봐야 아무 것도 나오지 않는다.
웨이월드에 보라색 땅이 있다.
아무 건물도 지을 수 없어서 처음에는 일종의 오염된 땅인 줄 알았다. 나중에 알고 보니 수도원 카드를 해제하고 나면 수도원을 지을 수 있는 땅이었다. 수도원은 건축가는 없지만 믿음을 모으기 좋은 곳이다.
웨이월드의 아스타리 마을에 불을 지르는 모습이다.
웨이월드에서는 아스타리 마을을 점령해서 문화승리를 할 방법이 없다. (혹은 내가 아직 방법을 찾지 못한 것일지도)
문화승리를 할 수 없다면 그냥 뺏는 수 밖에. 그럼 어떻게 뺏나? 유성을 쏘는 방법도 있다고 하는데 옆에 있는 나무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고 해서 시도 해 보았다.
신의 손가락으로 나무를 터치하면 불이 붙는다. 불이 오래 붙어 있으면 옆의 건물에 불이 옮겨 붙게 되고 안에 있는 아스타리가 전멸하면 우리영역이 된다. 하지만 쉽지 않다. 불을 지르면 아스타리 사람들이 쫓아 나와서 불을 끄기 시작한다. 신의 손가락으로 인간을 터치하면 인간은 죽게 되고 그런식으로 불길을 지속 시킬 수 있다. 하지만 그만큼 믿음이 많이 필요 하기때문에 쉬운 작업은 아니다. 미리 늪지대를 만들고 시작하면 좀 더 수월 할지도 모르겠다.
건물까지 불을 붙였었지만 아스타리의 강한 저항으로 점령 실패
웨이월드를 하다 보면 이래저래 난감한 경우를 만나게 된다. 그 중 하나인 광산 밑에 깔린 보물 사원
결국 광산을 부수는 수 밖에 없었다.
가능하면 미리 만들어 져 있는 건물은 부수고 싶지 않더라도 보물 사원을 캐 내려면 부수는 수 밖에 없다. 뒤에 가면 더 난감한 상황들이 생기는데 그것은 추후에 보도록 하자.
끈질긴 시도 끝에 아스타리 마을에 성공적으로 불을 질렀다.
주민들은 모두 불에 타 죽고 슬슬 마무리가 되어 가고 있는 모습이다. (뭔가 슬프다 ㅜㅜ 정녕 평화롭게 문화 승리를 할 방법은 없는 것인가)
부족했던 주민과 농부를 많이 생산 할 수 있다. 다만 일꾼을 한 명 밀어 넣은 이후부터 이기 때문에 아직 활용은 불가능 하다.
아래쪽에도 아스타리 마을이 있다.
하지만 이곳은 건물 옆에 나무가 없기 때문에 "성스러운 숲"카드를 이용해서 건물 옆에 나무를 심었다.
그리고 신의 손가락으로 불을 지른다.
잔인한 신이로구나 ㅜㅜ
2015-04-07
강력한 창조 카드가 활성화 되었다. 한번에 9개의 층을 창조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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