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호씨의 블로그
LG 탭북 듀오 구입. 10T550-B560K 본문
아래는 탭북의 셀프뷰 카메라를 이용해서 찍은 사진
얼마전 이마트에 갔다가 LG 탭북이라는 제품이 간단하게 윈도우 환경을 사용하기 괜찮은거 같은 생각이 들었다. 아내가 집에서 간단히 쓸만한 노트북이 필요 했고 아내도 만족 해 해서 하나 구입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마트가격은 60만원 중반. 일단 보류. 인터넷 가격을 알아 보니 50만원대 중반. 하이마트는 가보니 60만원대 후반.
그러다가 중고나라를 보니 30만원대 중반. 중고나라 만세. 35만원에 직거래로 구입 해 왔다.
사용 화면
생각했던 것 보다 잘 동작한다. 고성능을 요하는 작업은 아마도 좀 어렵겠지만 간단히 테스트 해 본 결과로는 720p 정도의 동영상은 무리 없이 동작 했다. 1080p 는 아직 테스트 해 보지는 못했다.
Videostream for Chromecast 는 초반 로딩 속도가 살짝 느린감이 있지만 재생 자체는 무리없었다.
터치 스크린도 생각보다 스무스 하게 잘 동작 했다. windows 8.1 이 잘 지원 하기 때문일까? 아니면 터치 기술이 좋아 진 걸까? X230T 등 예전 테블릿 노트북을 사용 했을 때는 생각보다 터치가 매끄럽지 못했다. 티지타이저는 꽤 잘 동작 했지만 터치는 좀 버벅임. 그 때는 Windows 7 이었기 때문에 그랬을 지도 모르겠다.
IE에서 핀치줌인/아웃도 잘 되었다. 크롬에서도 잘 된다.
뒷면모습. 아내랑 마트에 가서 구입 해 온 스티커를 붙였다. 벽에 붙이는 스티커인데 탭북에도 잘 어울렸다.
세웠을 때는 다음과 같이 된다.
키보드 뒷면에는 키티얼굴을 붙였다. 키티 스티커가 너무 커서 테두리 부분을 잘라 냈다.
남은 스티커는 주방 벽면에 붙였다. 주인공은 없는 데코레이션 스티커가 되었다.
디스크는 64GB 라고 홍보 하지만 실제로 복구 영역을 빼고 1024 로 환산하고 나면 48GB 정도 밖에 남지 않는다.
micro sd 를 장착 할 수 있고 요즘 micro sd 용량도 커지고 저렴해 져서 부족한 용량은 micro sd 로 보충 할 수 있을 것 같다. micro sd 128gb 가 요즘 6만 5천원 정도 하더라. 우와 정말 싸졌구나. 그런데 혹시 인식이 안되는 건 아니겠지?
'IT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mac 으로 옮겨오고 onenote 불편 해 진 부분들 (2) | 2015.09.22 |
---|---|
윈도우PC 파일들을 mac osx 로 옮기기 (0) | 2015.09.22 |
아이폰 iOS 9 업데이트 (0) | 2015.09.18 |
protonmail 가입 되었음 (0) | 2015.09.16 |
Proton Mail - 메일함 암호화로 보안 강화한 메일 서비스 (0) | 2015.09.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