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자잘한 수정(폰트, 글 레이아웃)과 텍스트큐브

폰트 수정 – 맑은 고딕

지난번이라고 하기엔 무척 오래 되었네요. 드디어 폰트를 바꾸어 보았습니다.

나눔고딕이 좀 끌리긴 했었지만 그냥 무난하게 "맑은 고딕"으로 바꿨습니다.

윈도우 비스타 이후 맑은 고딕이 기본 채택되고 불편하다는 말도 좀 보이긴 하지만 블로그 에서는 맑은 고딕이 좀 더 보기 좋은거 같더군요.

맑은 고딕에 대해서는 http://ko.wikipedia.org/wiki/맑은_고딕 내용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

맑은 고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굴림체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굴림체가 좀 더 편한 느낌이 나긴 하지만 이미 맑은 고딕에 적응한 탓인지 딱히 불편함을 느끼진 못하겠군요.

 

레이아웃 수정

폰트도 바꼈고 레이아웃도 좀 수정되었습니다. 글 제목 크기를 많이 키웠구요. 날짜는 위에 올라 가도록 수정했습니다. 카테고리("잡담") 도 키웠습니다. (테두리가 살짝 걸치는 문제점이 있네요 –_-; 천천히 수정하겠습니다) 글 내용 폰트도 키웠습니다. 맑은 고딕을 사용할때 글자가 작으면 좀 더 보기 힘든거 같아요.

그리고 참고로 폰트사이즈가 px단위로 되어 있던걸 em으로 좀 고쳤습니다. em이 권장사항이라고 하더군요. 참고로 px는 절대사이즈고 em은 상대사이즈 입니다. <1 2em><2 2em></2></1> 이런식으로 되어 있으면 <1>과 <2>가 둘다 같은 사이즈를 가지는게 아니고 2가 1의 두배의 사이즈를 가지게 됩니다.

화면 비율로 사이즈를 변경할때 유용할거 같네요.

 

텍스트 큐브

참고로 스킨 수정할때 처음에는 직접 관리메뉴의 수정모드에서 직접 작업하다가 너무 불편한 관계로 티스토리의 형제인 텍스트 큐브를 직접 설치해서 거기서 스킨수정을 한 후 옮겨 붙이는 방식으로 작업하였습니다. 앞으로 스킨 수정이 좀 더 편리해 질 거 같네요.

 

참고로 그동안 블로깅은 구글이 인수한 텍스트 큐브에서 하였었습니다만 얼마전 구글이 텍스트큐브를 블로거와 통합한다고 해서 아무래도 다시 티스토리를 애용해야 될 거 같습니다. 블로거로 통합되면 블로거에서는 영어 블로깅이나 연습해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