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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씨의 블로그
화면을 캡처할 때 선을 긋거나 글자를 넣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물론 캡처를 뜬 다음 선을 넣어 주거나 글자를 넣어 줄 수도 있지만 선부터 먼저 긋고 캡처해서 화면을 빨리 공유하고 싶은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래처럼 "Use soft wraps in console"에 밑줄을 그어서 강조를 할 수 있습니다. 화상회의를 할 때 다른 사람들에게 강조하고 싶은 부분을 표시하고 싶은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역할을 하는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는데요. 요즘 제가 사용하는 앱은 ScreenBrush라는 앱입니다. 무료 트라이얼로 며칠 사용했는데 꽤 괜찮더군요. 그래서 결국 구입하였습니다. 7500원이면 그럭저럭 괜찮은 금액인 거 같습니다. 무료 트라이얼이 끝나도 사용할 수는 있지만 기능이 많이 제한됩니다. 화면에..
요즘 읽고 있는 책입니다. 회사 교육비 지원 프로그램 중 하나인 독서통신 교육으로 매달 1~2권 정도의 책을 받아 보고 있는데 흥미로운 제목의 책이 보이더군요. "그림이 들리고 음악이 보이는 순간" 그림과 음악에 대한 목마름이 이 책을 선택하라고 유혹하더군요. "여자, 당신이 기다려 온" 이라는 문구는 없었는데 막상 받고 나니 저런 문구가 있네요. 하지만 꼭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책은 아닙니다. 공돌이 생활을 하며 지내다 보니 예술과는 동떨어져 살다 보니 음악이나 미술이 그리워 지더군요. 이 책에서는 음악과 미술에 관한 이야기가 조화롭게 나오고 있어 갈증을 해소해 주는 기분 이랄까요? 아직 많이 읽지 않아 많은 이야기를 할 수는 없지만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은 프롤로그에 나오는 한 부분입니다. 미국의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