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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씨의 블로그
아내가 다용도실 문을 세게 닫다가 문이 안 닫힌다고 하더군요. 이제껏 문에 달린 속도 조절 장치라고만 생각하고 이름도 몰랐던 도어클로저의 막대 부분이 꿈쩍도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사진에도 보이듯이 뭔가 기름 같은 것이 세어 나온 것이 보입니다. 자세한 원리는 모르겠지만 유압에 의해 천천히 자동으로 닫히도록 동작하는 원리인 거 같습니다. 기름이 세어 나오면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다고 보면 됩니다. 기름만 충전해서 고치는 경우도 있는 거 같긴 한데요. 저렇게 꿈쩍도 안 하는 상태에서는 기름을 보충한다고 고쳐질지는 모르겠습니다. 보통 속도조절이 안 되는 경우 기름을 충전하는 거 같더군요. 그리고 어떤 기름을 써야 될지도 잘 모르겠고 충전용 기름이 4천 원인가 한다는 글도 보이더군요. 혹시나 해서 아파트 관리실..
가계부를 정리 하다가 문득 생각나서 요즘 주유 패턴에 대한 내용을 정리 해 볼까 함. 차량과 주유탱크, 계기판 일단 나의 차량은 스파크. 인터넷에 검색해 보니 주유탱크가 35리터라고 한다. 스파크 주유량 계기판의 눈금은 16개로 되어 있음. 한 칸당 2.18리터 정도라고 볼 수 있겠음. (하지만 이거 한칸이 정확히 2.18로 측정한다고 느껴지지는 않음) 어제 고속도로에서의 이야기 어제 고속도로에서 한칸남아서 깜빡일때 삼십몇키로 정도 주행해서 주유소에서 주유 했었다. (30키로대 남았을 때 깜빡 거리면 상당히 부담스럽다. 갑자기 기름 다 떨어져서 차가 멈출까봐;; 그래서 보통때는 4칸 정도 남았으면 주유를 하는 편임) 스파크의 연비는 고속도로에서는 17.7km/L 라고 한다. (참고: http://b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