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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씨의 블로그
요즘 수영을 배우고 있는 아내가 애플 워치가 부서졌다고 보낸 사진입니다. 언제 부서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수영 배우면서 팔 돌리기를 연습하다가 어딘가 부딪힌 게 아닌가 싶습니다. 얼마 전 스트랩도 새로 갈았는데 본체가 박살이 나버려서 못쓰게 되었네요 ㅠㅠ 언제 샀나 확인해 보니 2년이 좀 더 지났습니다. 당시에 25만 원 정도 주고 구입했었네요. 신기한 점은 아직도 판매 중이네요? 쿠팡 구매 링크: https://link.coupang.com/a/wf8TA (이 링크를 통해 구입하면 저에게 약간의 이익이 생깁니다) 2년 전 구입 가격보다 2만 원 정도 더 저렴해졌습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고장 나면 수리하는 거보다 새로 사는 게 저렴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수영 동호회 모임이 있어서 다시 찾은 명동. 지난번에는 자전거가 있어서 마구마구 돌아 다닐 수 있었지만 이번에는 자전거가 없어서 잠시 걸어 다니다 왔다. 이곳은 진정한 인라의세상. 난 이런 곳이 좋더라. 팡팡 터뜨리는 재미가 있다. 고레벨 포탈들이 많아서 좋은 무기도 많이 나오긴 했지만 포탈들이 워낙 튼튼해서 잘 부숴 지지도 않았다. 자전거 타고 몇 바퀴 돌면 또 모를까 걸어서 커버 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었다. 아무튼 저 수많은 공격효과의 향연은 정말 멋지다. 성과는 대략 저기 구멍 하나 낸 거;; 오늘의 이동 경로 https://maps.google.com/locationhistory/b/0/ 경험치는 대략 5만AP 정도구나. 이런 추세로 계속 하면 6일 정도면 레벨8에 도달 할 수 있겠지만 이런 추세..
벌써 하루가 지났는데 2014-04-09(수) 에는 운동량이 최근 몇 년 사이에 최고 절정을 달렸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한방중의 자전거 라이딩 일단 화요일 밤부터 동네 자전거 타고 돌아다니다가 수요일 까지 넘어 가면서 까지 자전거를 타고 돌아 다녔다. 주 목적은 인그레스를 하기 위함. 그날의 성과는 지난 포스팅에서 볼 수 있다. http://junho85.pe.kr/117 자전거 출근 아침에 출근할 때 처음으로 자전거 출근을 도전 해 보았다. 길을 몇 번 잘못 들어서 대략 1시간 30분 정도가 소요 되었는데 최적의 경로를 잘 찾아 내면 1시간 정도면 갈 수 있을 거 같다. 자전거가 중고 유사MTB라서 속도가 잘 나는 편이 아닌데 속도가 잘 나는 자전거를 타면 좀 더 빨리 갈 수 있을 거도 같긴 하지만 ..
1주일 전에 친구랑 중랑문화체육관에 가서 수영을 했었는데 오랜만에 해보니 나름 재미있었고 무엇보다도 뭔가 건강해 지는 느낌이 나서 종종 수영하러 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유수영 가격도 저렴하게 주말 4,300원. 평일은 3,700원이다. 가격안내는 http://jungnangspo.seoul.kr/rent/mm_lecture_info02.htm 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시간이랑 휴일은 잘 확인해 보고 가야 된다. 지난번에 갔을 때가 일요일 2부 12:30~14:30 으로 기억한다. 오늘은 평일이라 자유수영은 13:00~13:50만 할 수 있었다. 수영장 내부 모습은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는데 다음과 같다. 출처: http://jungnangspo.seoul.kr/jntour/mm_intro02.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