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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씨의 블로그
제주에 파견 기간 중 종종 이용 했던 패기파이. 만화 원피스를 많이 봤던 탓인지 만화가 떠올랐던... 내가 종종 들렀던 지점은 출근버스가 지나다니던 길목에 있던 한 지점. 먹음직스러운 파이들이 유리창 너머로 손짓 하고 있었다. 여러 종류의 파이들이 보인다. 이 집에 처음으로 가게 된 계기는 우연히 출근길에서 만난 동기님이 먹어 보라고 건네 주었던 것이 시작이었다. 처음으로 맛 보았을 때의 그 맛이란! 내가 먹어 본 맛은 단 하나 햄치즈 파이 이다. 그때 먹은 뜨끈한 치즈국물(?)의 구수함이 잊혀 지지 않는다. 테이크아웃을 하면 봉투에 담아 준다. 출근길에 사 먹다 보니 테이크아웃을 해서 버스를 기다리며 먹곤 했다. 햄치즈 포장 하나요~ 꺼내면 요런 포장이 하나 더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나의 햄치즈파이 +..
13회 Daum DevDay 신청을 받고 있네요. http://daumdna.tistory.com/761 참가신청 기간이 이제 하루 남았군요. 1월 16일 까지니 참가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고고~ 10팀 모집인데 벌써 14팀이나 지원 했네요. 저도 이번에 생활코딩에서 알게 된 분들과 급하게 팀을 만들어 봤는데 즐거운 시간이 될 거 같네요 ㅎㅎ 아직 직접 뵌 적도 없는 분들이지만 잘 될 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아... 일단 선정 10팀에 들어가야 될 텐데... 경쟁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어서 걱정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