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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씨의 블로그
탑골공원의 추억 지난 탑골공원의 추억은 금방 날아 가 버렸다. 안녕~ 다중필드 도전 요즘 주변에 다중필드를 치는 사람들이 종종 보여서 나도 도전 한남동 출근 코스에서 시도 해 보았는데 생각보다 깔끔하게 나오지 않았다. 4중 필드이다. 다음 번엔 좀 더 연구해서 잘 쳐봐야겠다. 남산 통과 필드 다중 필드 해 보다가 우연히 어제 종로 쪽 까지 링크가 걸렸다. 심지어 필드 까지 덤. 동국대 감싸기 위의 지도를 보면 남산 우상단 부근이 동국대와 장춘단 공원 일대이다. 음?? 잘 보니 잘만 하면 감쌀 수 있을 것 같다. 계획을 세우다가 크롬에 IITC를 설치 해 보았다. 필드 치러 출발하기 직전 모습이다. 일부 필드 구성에 변화가 있었다. 하지만 여전히 동국대를 감싸는 건 가능한 상태 최종 결과물은 다음과 같다...
퇴근 하기 전 한남동 위쪽 필드를 쳐 보기로 했다. 생각보다 별로 못 쳤음. 이태원은 다시 밀리기 시작. 게다가 다니다가 넘어 지는 바람에 기동력 급 저하. 장춘단 공원에 구멍만 내는 수준으로 마무리. 역시 밀집지역에서는 터뜨리는 재미가 있음. 날개 모양 같다. 오늘의 사진~ 국립극장~ 여긴 언젠가 가 볼 날이 오겠지 토끼가 돌아 다니고 있었다. 괜히 차에 치이지 않을까 걱정이 되더라. 이날은 넘어진거도 모자라 일진이 안 좋은지 휴대폰 배터리랑 여분 배터리 모두 충전이 제대로 안 된 상태였고 와이브로도 배터리가 충전이 안되었음. LTE 데이터는 다 소진 되어 버림. 기타 기분 안좋은 일도 있었지만 생략. 원래 계획은 동네 와서 경희대도 돌고 우리 동네도 필드도 좀 더 치는 거였는데 지금 컨디션으로는 내일..
퇴근 하면서 어디로 가볼까 생각을 해 보았다. 지점으로 삼은 곳들은 저곳들이다. 옥수역은 점령이 필요 하고 나머지는 키만 있으면 된다. 압구정교회가 있는 쪽은 이전에 현대백화점을 중심으로 링크들이 걸려 있었는데 언젠가부터 깨지고 압구정교회를 중심으로 연결 되어 져 있었다. 생각보다 멀지 않아서 저 곳을 중심으로 잡아 보기로 하였다. 옥수역 포털을 점령한 후 열심히 만든 결과물은 다음과 같다. 조금만 더 다듬으면 꾹꾹 눌러 담을 수 있을 거 같다. 아래는 압구정에서 찍어온 사진들이다. 현대백화점의 위엄 멋지구나 압구정 교회도 크고 멋졌다. 십자가의 색이 파란색이었는데 좀 지나니 색깔이 변했다. 초록색으로 변한 모습이다. 꼭 내가 인그레스 유저인지 알고 색깔이 파란색에서 초록색으로 바뀌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레벨6에서 레벨7까지 2일 만에 도달 해 버렸다. 동국대 투어가 엄청난 경험치를 가져다 준건가? 그 외에 이번 성과로는 Mind Controller 메달을 받은 것이다. 필드를 100개 치면 주는 것이다. 나름 열심히도 했구나 ㅜ.ㅜ 지난 번 포스팅 (http://junho85.pe.kr/122) 에 적었듯이 동국대는 Enlightenment 의 소굴이었다. 아래 이미지 참고. 공격을 감행하면 다음과 같은 모습이 나타난다;; 엄청난 이펙트다. 사실 레벨업을 할 때도 번갯불이 막 튀고 있었는데 스크린샷찍는 도중에 대화창이 올라와 버려서 제대로 못찍었다 ㅜ.ㅜ (아래는 비운의 스크린샷) 아무튼 열심히 부시고 Resonator 박고~ 결과는 아래와 같다. 좀 더 필드를 쳐 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너무 늦어서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