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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씨의 블로그
얼마전 브런치에 처음으로 글을 올렸다. https://brunch.co.kr/@junho85/1 브런치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브런치에 글을 올리고 보니 좀 더 주관적인 의견이 더 들어간 글을 쓰기 편한 느낌이 든다. 그냥 기분 탓일지도? 아니면 요즘 나의 글 쓰기 스타일의 변화가 온 걸까? 블로깅을 꾸준히 해 오며 최근에 느낀 점은 글 쓸 때의 생각의 흐름이 좀 변한 느낌이다. 예전에 글을 쓸 때는 글의 내용을 최소화 하고 거기에 필요한 내용만 요약해서 적으려고 했었는데 요즘은 점점 글이 장황해져 가는 느낌이다. 두 가지 방식의 글에는 장단점이 있을 것이다. 글이 짧아 지면 너무 요약하다 보니 독자가 이해하기 어려워 질 수 있다. 글이 너무 길어 지면 어느 내용이 중요한지 구분하기 어려..
에버노트에 이미지 붙여 넣을 때 원본사진으로 몇개 붙여 넣다 보면 금방 용량을 다 써 버린다. 나는 무료 이용자라서 한달에 60MB 제한이 있다. 휴 벌써 15%나 썼다. 처음엔 Preview 앱을 이용 했다 이미지 사이즈를 조정해서 붙여 넣으면 좋겠는데 처음에 사용한 방식은 Preview 앱에서 사이즈를 조정 하는 것이었다. Cmd + n 하면 클립보드에 있는 내용이 나타나고 Tools 의 Adjust Size 에서 사이즈를 직접 조정 할 수 있다. 하지만 꽤 번거로운 작업이다. Adjust Size 단축키도 없고 사이즈를 손으로 직접 넣어야 되어 오타를 칠 위험도 있다. 게다가 새로운 이미지를 캡쳐 할 때 마다 창이 새로 뜨고 창을 닫을 때 마다 일일이 저장하지 않는다고 선택 해 줘야 되어서 번거롭다..
시간이 지나 메뉴 구성이 바꼈다. 다시 정리 했으니 다음 글을 참고 한다.http://junho85.pe.kr/583 구글애널리틱스에서 어떤 글에서 수익이 많이 났는지 보고 싶을 때가 많다. 하지만 매번 그 위치를 까먹어서 기록차 남겨 둔다. 방문 형태 -> 사이트 콘텐츠 -> 방문 페이지 탐색 -> 애드센스 요렇게 날짜별 차트랑 링크별 클릭 수 및 수익을 볼 수 있다. 수익이 많이 나는 편은 아니지만 최근들어 수익이 평소보다 많이 나고 있어서 좀 의아함. 아무튼 역시나 수익이 많이 나는 주제는 자동차, 금융, 일상팁 같은 것들인것 같다. 특이한건 이번에는 IT관련이나 맛집 관련 된 곳에서도 수익이 좀 났음. 하지만 얼마전 만난 앱으로 광고 수익 내고 있는 형을 보니 역시 수익은 블로깅 보다는 앱개발이 ..
요즘 블로깅은 에버노트를 이용해서 하고 있다. 윈도우 사용하던 시절에야 그냥 Windows Live Writer 이용하면 간편하게 블로깅이 가능 했었는데 osx 를 이용하고 부터는 딱히 마음에 드는 어플리케이션을 찾지 못했다. 그러다가 우연히 티스토리에 에버노트 플러그인이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활성화 시키면 글 쓰기 화면에 "EVERNOTE" 아이콘이 나타난다. 이 버튼을 누르면 에버노트에 작성한 글들 중 "티스토리" 태그가 달려 있는 글들을 불러 오게 된다. 로딩을 하고 나면 다음과 같이 나온다. 글을 선택하면 글의 "본문"만 자동으로 옮겨 진다. "제목"이나 다른 정보는 넘어 오지 않는 건 좀 아쉽지만 큰 일은 아니다. 무엇보다 에버노트에 작성할 때 추가 해 둔 이미지도 한번에 불러 오는 것이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