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호씨의 블로그
독서 - 우리 집은 캐나다로 정했어요 본문
얼마 전 이글루스 종료할 거라는 글을 적다 보니 2009년에 캐나다 워킹홀리데이터를 준비했던 기록들이 있었습니다.
잊고 있었는데 2016년에도 캐나다에 관심을 가졌던 적이 있었습니다. 이번에 IELTS 책을 하나 구입했는데 2016년에 구입했던 IETLS 책이 있더군요. 그 당시에는 독일, 네덜란드, 캐나다, 싱가포르 등에 관심을 갖고 알아봤던 시기인 거 같습니다.
우연찮게도 요즘 다시 캐나다에 관심을 갖고 있는데요. 지금은 2023년이네요. 캐나다 7년 주기설이려나요? ^^; 다음에는 2030년에 또 관심이 생기려나요?
아무튼 요즘은 유튜브에서 캐나다와 관련된 영상들을 종종 찾아보고 있습니다. 이민, 역이민, vlog 등 다양한 이야기들을 보고 있습니다. 관련 영상들에 대한 이야기도 종종 정리해 볼까 합니다.
오늘 글을 쓰게 된 것은 책을 하나 구입해서 보다가 간단히 쓰게 되었습니다.
할인 쿠폰을 적용해서 8820원에 구입했습니다. 종이책도 좋지만 요즘은 가급적 부피를 차지 않는 이북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연재한 내용을 책으로 낸 거 같은데요. 최근에는 이만배에서 연재를 시작하신 거 같습니다.
https://www.emanbae.com/series/4820
올라오는 것을 기다리기보다는 빨리 보고 싶어서 이북으로 구입하게 되었네요. 다만 책의 발간일이 2019년이라 최신 정보는 아닌데요. 이만배에서는 최신 내용으로 업데이트해서 올라올지 궁금하네요.
최근에 이만배에서 연재했던 "캐나다에 사는 중"이 좀 더 최근 내용을 다루고 있을 거 같습니다.
https://www.emanbae.com/series/670
여기서 무료 회차 2편을 먼저 보다가 나머지 회차를 결재해서 볼까 하다가 그전에 썼던 책을 먼저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예전 책을 먼저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책을 다 읽고 나면 이만배 연재분을 구입해서 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책을 벌써 다 읽어 버렸네요 ^^; 책을 읽어 본 간단한 소감으로는 캐나다로의 이민을 생각한다면 꼭 읽어 보길 추천해 봅니다. 이민을 갈 때 무엇을 준비해야 될지 감을 잡기에 좋은 거 같습니다. 어떤 부분들을 준비해야 될지, 준비하면서 겪게 될 법한 이야기들, 캐나다에서 살아갈 때 필요한 주거, 마트, 통신 등에 대한 이야기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감을 잡고 난 다음 자신에게 맞는 방법들을 더 찾아보고 좀 더 자세한 내용들을 알아보면 될 거 같습니다.
이만배도 빨리 구입해서 읽어봐야 될 거 같습니다.
작가님의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tedbark/)도 정주행 해봐야겠어요 :)
이러다 캐나다로 가 버리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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