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 캐나다에 사는 중

 

독서 - 우리 집은 캐나다로 정했어요

지난번 "우리 집은 캐나다로 정했어요"를 다 읽고 같은 작가가 이만배(이걸 만화로 배워?)에서 연재하는 "캐나다에 사는 중"을 읽었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은 "우리 집은 캐나다로 정했어요"는 그래도 순한 맛이었다고 하면 "캐나다에 사는 중"은 조금 매운맛의 느낌이었습니다.

 

"우리 집은 캐나다로 정했어요"은 2019년에 출간된 책이나 보니 그래도 비교적 순탄했던 반면, 2020년부터는 코로나에 2022년부터는 물가 상승 문제가 터졌기 때문에 난이도가 올라간 느낌이랄까요? 요즘 캐나다 관련 영상들도 보다 보면 캐나다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야기나 역이민을 하는 이야기를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캐나다에 사는 중"에서는 이사, 집 셀프 리모델링, 교육, 칼리지 등 현실적인 생활 이야기들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아래 링크로 들어가면 "캐나다에 사는 중"을 볼 수 있습니다.

https://www.emanbae.com/series/670

이만배 - 이걸 만화로 배워?

캐나다 이민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분명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시즌2도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