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호씨의 블로그
godus 일지 2015-03-23~2015-03-25 본문
최근 소식을 먼저 전하자면 godus 데이터가 초기화 되어 버렸다. 다행히 보석은 남아 있더라. 아무튼 지나간 일지를 시작해 보자.
2015-03-23
막대한 재산 - 산골 저택
크기 6 짜리로 가장 큰 사이즈의 건물이다.
밀을 48개나 사용해야 지을 수 있다.
시간도 오래 걸리는데 무려 2시간 8분이나 걸린다.
아스타리 마을을 차지하기 위해 일꾼을 보냈다. 마침 아스타리 축제가 시작 되었다.
신나는구나
아스타리 마을에 일꾼을 보내면 "문화 승리" 카드를 얻을 수 있다.
아스타리 마을은 이제 내꺼다
가까이 있는 아스타리 일꾼을 봉화로 보냈다.
2015-03-24
봉화가 완성 되었다. 방주로 가자
방주를 만들어 보자
광물이 500이나 필요 하지만 광물이 많이 필요 하다는 소문을 미리 접하고 미리 모아 놨다.
방주 설명
2015-03-25
방주가 완성 되었다. 신자를 태워서 보내면 된다.
방주 옆에 작은 집을 많이 지어 두면 일꾼들을 빨리 실을 수 있다.
일꾼이 방주에 타면 일꾼이 빈 집은 금방 일꾼을 만들어 낸다.
항해 개시~
배가 슬금슬금 바다로 나와서 짧은(?) 항해를 시작한다.
Weyworld 에 도착 했다.
weyworld 에 도착하면 알아서 집을 짓기 시작한다.
자원은 광물 500 밀 688 믿음 25K 정도이다. 일꾼 300명 데려 올 수 있지만 300명씩 데리고 올 필요는 없긴 함. 300명 채워 넣기 귀찮으면 조금만 데려 와도 문제 없다.
홈월드로 이동 하고 싶으면 등대를 통해서 이동 하면 된다.
믿음을 너무 낭비해 버렸다. 당황하지 말고 믿음을 최대한 잘 활용하는 것이 Weyworld 를 빨리 헤쳐 나갈 방법이라고 볼 수 있겠다.
홈월드에 방주가 있던 자리는 등대가 덩그러니 남아 있다.
다시 Weyworld 로 돌아가자.
Weyworld 에서는 초록 땅에서만 밭을 만들 수 있다. 그러니 이 땅은 최대한 밭을 일구는데 활용 하는 것이 좋다. 초록땅에 건물을 지으면 희색 건물이 지어지지만 별 의미는 없다. 정착지로 묶을 때 흰색이 되는 재미는 있다.
초반에는 새로 생긴 카드를 빨리 모으는 게 좋기 때문에 작은 밭을 여러 개 만드는 것이 도움 되니 참고 하도록 한다.
그리고 Weyworld 는 가장 낮은 땅에서도 가장 큰 건물을 지을 수 있기 때문에 땅을 높이 쌓을 필요 없이 다 깍아 버려도 되니 참고 한다.
다음이야기는 다음에~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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