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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야기

싱크마스터 랩핏

준호씨 2009. 2. 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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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삼성에서 USB 모니터를 출시하였습니다. 이름은 랩핏이라고 하고 노트북 전용모니터라고 하네요.

그전에도 간간히 USB 모니터에 대한 이야기를 몇번씩 들어왔지만 흥미롭군요.

일단은 설치가 참 간편한거 같아 좋습니다.

그나저나 노트북 전용 모니터라는데 정말 노트북 전용인걸까요 -_-; 데스크탑에서는 사용하면 안될까요;

일단 얼마전 중고로 노트북을 구입한 참이라 이런 모니터도 한번쯤 사용해 보고 싶어지네요.

그렇습니다. 이 글도 이벤트 응모차 한번 적어본 글입니다 ㅋㅋ

http://www.syncmaster.co.kr/board/view.asp?idx=4691

응모해 보고 싶으신 분들은 여기로 가보세요.

최근 넷북의 유행으로 노트북컴퓨터를 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조만간 SSD에 힘입어 더욱 많아질거라 예상이 되네요.

일단 제 노트북도 성능이 괜찮고 무게도 괜찮긴 하지만 여전히 좀 무겁습니다 -_-;

SSD달면 그나마 좀 줄어들거 같네요.

그리고 어뎁터를 안들고 아닐 수 있으면 좀 더 들고 다니기가 수월할듯 하네요.

전원으로부터 자유롭고파 ~_~

인터넷은 요즘 갈수록 무선랜 지원구역이 많아져서 참 좋습니다. 참고로 여긴 대구입니다. 사무실, 집, 커피숍, 학원 등에서 무선랜을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이 서브모니터들의 환경이 많이 지원되면 좋을거 같네요.

단순한 듀얼모니터의 기능 외에도 스케쥴러나 캘린더 등을 기본으로 세팅해두면 외부 모니터 연결시 해당 용도로 사용하는 거지요.

사진을 좋아한다면 사진이 나타나고 프레젠테이션, 영화, 음악 등 다양한 분야로 활용이 가능하리라 봅니다.

요즘 학원에서 노트북을 사용중인데 모니터에 USB를 연결하면 화면도 공유되고 키보드 마우스도 자동 공유 되면 좋겠네요.

분명한건 제 생각에 이러한 기능이 10년안에 대중적으로 사용될거 같다는 겁니다.

연결되는 순간 더 좋은쪽 자원을 이용할 수 있게 되는것이죠. 인터넷 환경이나 Input/Output Device, 심지어 CPU까지 공유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요?

현재 키보드 마우스 공유하는 KVM 유틸인 Synergy나 Multiplicity은 잘 활용되어지고 있으나 앞으로는 사용이 편리한 USB 방식을 사용하는 CLIXON 의 방식이 점차 많이 활용될거 같네요.

거기에 MaxiVista 의 원격화면전송 기술이 발전하여 접목 된다면 화면 공유까지 +_+

사용자 작업 데이터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발전으로 인터넷에 보관 +_+

아무튼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앞으로의 시대는 재미있게 변화할 거 같습니다.

역시 세상은 오래 살고 볼일입니다.

모니터 얘기 하다가 옆으로 좀 많이 새었네요.

이만 줄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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