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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씨의 블로그
오랜만에 길거리 호떡을 먹다. 난 그동안 호떡을 잘 못 만들고 있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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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동네 돌아 다니다 보니 호떡을 팔고 있더라. 그래서 사 먹어 봄. 가격은 3개에 2천원인데 괜찮은 것 같다. 크기도 큼직 하더라.
한동안 집에서 호떡믹스 사서 직접 구워 먹었는데 아무래도 시장 호떡의 느낌이 안 나더라. 그러다가 인터넷에 망치의 호떡 만들기를 찾긴 했는데 아직 그런 방식으로 직접 만들어 보지는 못했다.
망치의 호떡 만들기
아무래도 내가 이제껏 호떡믹스를 제대로 만들어 먹었던 것은 아닌 것 같다. 따뜻한 물을 사용하고 정량을 사용하고 나서는 나름 괜찮았는데 길거리 호떡 느낌은 안났다. 인터넷에서 호떡 믹스 만들어 먹는 영상을 찾을 수 있었다.
이 영상을 보면서 느낀건 이스트를 적정 온도에 푼 다음 반죽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
인터넷 찾아 보니 이스트는 45도 이상의 물에서는 죽는다고 한다. 사람 체온 정도의 온도가 적당하다고 한다.
이제껏 호떡 믹스 만들어 먹을 때 가루랑 이스트랑 뜨거운 물을 그냥 다 부어서 반죽을 만들었었는데 잘못 된 방법 이었던 것 같다. 다음에는 제대로 만들어 먹어 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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