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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씨의 블로그
집의 후라이팬 수명이 다 되어서 후라이팬을 찾아 보게 되었다. 예전에 싱가포르에 머무를 때 테팔프라이팬을 사용하면서 테팔후라이팬의 팬이 었던 적이 있었다. 그런데 한국에 돌아와서 테팔 프라이팬 써보니 생각보다 별로 였다. 아마 모델의 차이라던가 뭔가 있는것 같은데 아무튼 생각보다 별로여서 실망하던 차였다. 아무튼 몇년 쓰다가 결국 최근에 수명이 다 되어서 버리고 새로 사야하는 때가 왔다. 얼마전 이마트트레이더스에서 시트램사의 세라믹 코팅 냄비를 구입해서 사용하면서 세라믹 코팅을 선호하게 되었다. 별 생각 없이 사서 썼는데 일단 음식물이 냄비에 들러 붙지 않는게 가장 큰 장점. 요리 실패율을 낮추고 설겆이 하기도 편했다. 그래서 세라믹 코팅 후라이팬을 찾다 보니 그린팬이 눈에 띄었다. 홍보용 포스팅 일지도..
종종 신체 치수를 측정 해야 할 일이 생기곤 한다. 특히 애들 키우다 보니 더 자주 있다. 집에 얻어 쓰는 줄자가 있었으나 애들이 집어 던지고 장난치다 보니 다 부숴지고 없었다. 이 참에 아마도 좀 더 튼튼한 녀석으로 구입 해 보기로 함. 검색해 보니 독일산 줄자라고 Hoechst Mass 줄자가 보였다. 줄자의 길이는 150cm / 60inch 이고 열쇠고리형과 일반형이 있었다. 열쇠고리형이 딱히 필요는 없어서 일반형으로 선택했다. 몸통 가운데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감기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여기저기 찾아 보았는데 이름은 조금씩 다른거 같은데 대충 다 비슷한 모델 같았다. 그중에 대충 최저가라 생각 되는 곳에서 구입. http://eastsun.co.kr/surl/P/120/?t=201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