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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씨의 블로그
얼마전 브런치에 처음으로 글을 올렸다. https://brunch.co.kr/@junho85/1 브런치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브런치에 글을 올리고 보니 좀 더 주관적인 의견이 더 들어간 글을 쓰기 편한 느낌이 든다. 그냥 기분 탓일지도? 아니면 요즘 나의 글 쓰기 스타일의 변화가 온 걸까? 블로깅을 꾸준히 해 오며 최근에 느낀 점은 글 쓸 때의 생각의 흐름이 좀 변한 느낌이다. 예전에 글을 쓸 때는 글의 내용을 최소화 하고 거기에 필요한 내용만 요약해서 적으려고 했었는데 요즘은 점점 글이 장황해져 가는 느낌이다. 두 가지 방식의 글에는 장단점이 있을 것이다. 글이 짧아 지면 너무 요약하다 보니 독자가 이해하기 어려워 질 수 있다. 글이 너무 길어 지면 어느 내용이 중요한지 구분하기 어려..
vim 을 이용하여 BOM (Byte Order Mark) 를 추가, 확인, 제거 하는 방법에 대해 정리해 본다. UTF-8 에서 BOM 은 별로 쓸모 없는 녀석인데 괜히 BOM 이 있어서 문제가 되는 경우가 종종 발행한다. vim 에서도 간단하게 제거가 가능하니 방법을 알아 두면 종종 써 먹을 수 있을 것이다. BOM 생성 여부는 파일의 시작 hex 값에서 확인 할 수 있다. text 파일 만들기 vim 으로 임의의 텍스트 파일을 만든다. 기본적으로 BOM 이 없는 상태로 저장 된다. vi test 로 파일을 생성하고 hello world 라는 내용을 넣고 저장 (:w) 한다. hex 데이터 확인 $ xxd -p test 68656c6c6f20776f726c640a 68 - h 65 - e 6c -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