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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씨의 블로그
Head First Design Patterns 책을 언제 구입한지는 이미 기억은 나지 않지만 수년이 지나서 이제야 책을 펼쳐 들게 되었다. 사실 디자인패턴은 몰라도 무언가를 구현하는데 큰 문제는 없다. 이미 당신은 디자인패턴을 공부하지 않고도 디자인패턴에 나오는 방법들을 사용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이럴 때는 이런식으로 구현해 보니 좋더라. 이런걸 구현할 때는 보통 이런식으로 구현하더라. 이런 개발자들의 경험을 공유하고 재사용하려는 것이 디자인패턴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디자인패턴을 공부 하다 보니 예전에 봤던 코드들이 떠오르면서 '저기서는 저 패턴을 사용 했던 것 같다.' 생각이 종종 든다. 만약 누군가와 소스코드에 대한 리뷰를 할 때 둘 다 디자인패턴을 알고 있다면 대화가 훨씬 빨라질 것이다. ..
redis 설치 방법은 간단하다. http://redis.io/download 가보면 방법이 있는데 다음 명령어면 기본적인 설치는 끝이라고 볼 수 있다. 물론 상세한 커스터마이징은 별도. $ wget http://download.redis.io/releases/redis-2.8.3.tar.gz $ tar xzf redis-2.8.3.tar.gz $ cd redis-2.8.3 $ make 그런데 32bit 환경 리눅스에서 컴파일 할 때 종종 아래와 같은 오류가 나곤 한다. zmalloc.o: In function `zmalloc_used_memory': /home/junho85/server/redis-2.8.3/src/zmalloc.c:223: undefined reference to `__sync_add..
사이트마다 아이디가 다르다 보니 종종 아이디를 찾는데 시간을 소모해 버리곤 하는데 이 시간이 너무 아깝다. 노트 프로그램에 아이디를 저장해 두기도 하지만 사실 노트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하고 아이디를 적어둔 페이지를 찾아 가는 것도 일이다. 구글로그인이나 페이스북로그인 등을 제공해 주는 사이트들은 고맙지만 대부분 사이트는 그런 기능을 제공하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나의 비서 마이피플봇에다가 그 기능을 위임하기로 했다. 위와 같이 "인터파크"를 입력하면 인터파크에 등록된 아이디를 알려 준다. 아주 개인화된 정보 이기 때문에 해당 기능은 나에게만 사용 가능하도록 코딩 해 두었다. 지금은 하드코딩 해 두긴 했는데 추후 MongoDB 나 Redis 같은 잡다한 기술들도 적용 해 봐야 겠다.
결론부터 적어 보자면 아래와 같은 결과를 얻는 방법 입니다. 5분 주기로 vmstat 의 결과를 log 로 남기고 있습니다. 제가 만든 약어설명 montools - monitoring tools monlogs - monitor logs 리눅스의 vmstat 명령어를 이용하면 아래와 같은 데이터를 얻을 수 있습니다. (널널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vmstat 명령어는 가상 메모리 통계 내주는 툴입니다. (man 페이지에 Report virtual memory statistics 라고 적혀 있네요.) man vmstat 의 설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FIELD DESCRIPTION FOR VM MODE Procs r: The number of processes waiting for run time. b: T..
기존의 스킨 상황은... 정말 복잡하기 그지 없네요. 뭔가 자꾸 덕지 덕지 붙이기만 했더니 지저분함의 궁극체! 일단 불필요한 부분들을 최대한 걷어 내 볼까 합니다. 최상단 광고는 삭제 하고 글 내용의 광고는 텍스트 광고로 바꿔 볼까 합니다. 광고가 너무 많아 지저분해지는데 수익은 거의 없네요. 좌측의 category 메뉴는 있어봐야 별로 쓰지도 않고 복잡하기만 한 느낌이네요 -_-; 우측의 트위터도 그닥 활용도가 높은거 같지 않고, 마이피플 위젯도 궂이 둔다면 버튼누르면 레이어가 나오는게 나을 듯. 화면 하단에 wibiya 도 무겁기만 하고 딱히 활용도는 없는 거 같고... 뭔가 확 정리 해 버리고 싶네요. ... 으아아... 일단 이것저것 다 날려 보았습니다. 뭔가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이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