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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씨의 블로그
지난주 목요일 이마트 죽전점에 갔는데 일렉트로마트라는 것이 개장 해 있었다. 전자제품들을 쓱 훑어 보고 있었는데 오락실이 보였다! 전자제품 매장에 오락실이라니! 게다가 저기 보이는 것은 펌!프! 심지어 기계도 최신형에 새기계! 나의 가슴이 두근두근. 하지만 플레이 해 볼 시간은 없었다 ㅠㅠ 이럴수가. 아쉬운 마음 뒤로 한채 떠날 수 밖에 없었다. 다음에 꼭 가봐야지. 내가 아는 집에서 가장 가까운 오락실이 서현역 게임파크나 야탑역 오락실 정도 였는데 이제 죽전이마트 오락실이 가장 가까운 오락실이 되었다. 이제 장보러 갈 땐 여기로 종종 와서 장도 보고 펌프도 하고 그래야 겠다. 씐난다! 비록 일반 오락실이 한판에 500원 인것에 비해 여기는 1000원이나 하지만 지금 내 사정에 이정도만 해도 감지덕지 ㅠ..
요즘 하고 있는 게임중 하나인 프렌즈런 쿠키런류의 게임인데 쿠키런은 조금 하다 말았었는데 이건 얼마나 할지 모르겠다. 아무튼 아직까지는 재미있게 하고 있다 일단 기록보다는 돈을 많이 모으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기름부자 라이언을 최대한 빨리 활성화 하고 돈 많이 주는 코스 위주로 돌고 있다. 후끈 사막, 파라오의 무덤, 용암 협곡 모두 맵 특징에 더 많은 콘을 습득 가능하다고 나와 있다. (실제로 그런지는 비교를 안해봐서 잘 모르겠음) 방금 플레이 한 영상 오오... 처음으로 산호초 정원 도달에 성공 했다 ㅠㅠ 파라오의 무덤에 처음 들어갈 때도 꽤 기쁜데 산호초 정원 처음 들어간 것도 꽤 기쁘군. 파라오의 무덤은 기름부자 라이언이 있으면 비교적 손쉽게 들어 갈 수 있다. 데쉬아이템을 끌어서 많이 먹을 수..
요즘 즐겨 하는 게임중 하나인 클래시로얄. 나의 주요 조합 덱은 다음과 같다. 일반 유닛 방어는 해골병사를 이용하고 건물공격 유닛은 대포를 이용해서 방어한다. 공격은 엘릭서를 9이상 모은 상태에서 자이언트, 자이언트해골을 보내고 호그라이더나 머스킷병을 뒤에 붙인다. 창고블린을 후속으로 보내거나 감전마법으로 보조 한다. 요즘 호그라이더 카드 모아 보려고 아레나4에 머물러 있지만 실제로 위의 전략으로 열심히 하면 아레나6 장인의 작업실 정도에서 머무를 수 있다. 트로피는 1800 개 정도에 머무른다. 그런데 생각보다 호그라이더 카드가 안모인다. 클랜기부를 열심히 하는 편인데 호그라이더 요청은 많은 편인데 내가 요청 하면 주는 사람이 별로 없다. 그래서 요즘은 자이언트를 요청하고 있는 편. 그냥 다시 아레나6..
햄버거쌓기 게임과 리듬게임을 섞은 게임. 리듬게임이라고 하겠지만 리듬게임보다는 버거쌓기류 게임에 더 가까운 편인것 같다. 리듬게임이라고 하기에는 리듬게이머들에게는 난이도가 낮은편이다. 스테이지 올 클리어 및 기본케릭터 레벨업 완료 후 더 이상 큰 진전이 없어서 요즘은 잘 하고 있지 않다. 친구들 중 1등도 했고 새로운 스테이지도 안나오고 더이상 높은 기록 세우기도 어려운 상태. 즉 컨텐츠 소비를 거의 다 한 상태라고 할 수 있겠다. 물론 없는 펫을 뽑기 위해 꾸준히 게임을 하면서 다이아를 모아 볼 수도 있겠지만 크게 의미가 있나 싶다. 얼마전 아이돌엘린이라고 S급 케릭터가 나오긴 했지만 돈 모으기도 힘들고 돈 모으기만을 위해 계속 같은 곡을 반복해서 플레이 하기는 좀 지루하다. 새로운 스테이지라도 나오면..
2015.12.12 (토) 올해도 어노말리 한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애기 둘을 집에서 키우는 상황이라 참가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가족 행사도 있고 시간이 좀 애매 했는데 어떻게 시간이 좀 생겨서 클러스터 1,2 는 참가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사실상 어느 조에 소속 되어서 움직일 수는 없어서 "참가 후기"라기 보다니 "산책 후기"에 가깝다. 참고: 이전 참가 후기 2014.12.13 Darsana XM Anomaly http://junho85.pe.kr/241 2014.05.10 Interitus XM Anomaly http://junho85.pe.kr/169 Abaddon XM Anomaly 이벤트는 여러 채널을 통해 들을 수 있었지만 올해도 구글 플러스에도 이벤트 페이지가 열렸다. https://pl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