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살아가는이야기/내돈내산 (64)
준호씨의 블로그
스크리브너라는 편집기를 트라이얼로 사용해 보다가 결국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좀 더 써봐야겠지만 스크리브너로 글을 써 보니 글이 좀 더 체계적으로 써지는 느낌이 나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트리 형식으로 글을 분류하는 것을 좋아하는 편인데 그런 기능을 지원하고 있고요. 게다가 트리 관리가 상당히 편리합니다. 엔터를 치면 새 글이 생기고 ctrl + cmd + 화살표로 손쉽게 위치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마음에 들어서 구입을 해볼까 알아보았습니다. https://www.literatureandlatte.com/store/scrivener?tab=macOS Buy Scrivener | Literature & Latte Cookies: We use our own and third-party coo..
쿠팡 구매 링크: https://link.coupang.com/a/k3xhD (이 링크를 통해 구입하면 저에게 약간의 이익이 생깁니다.) 클레버 코어SE C TO C타입 PD 100W 고속충전케이블 100CM COUPANG www.coupang.com 2020.12, 2021.01에 하나씩 구입해서 잘 쓰고 있는 케이블입니다. 대나무 키보드 손목 받침대 사면서 배송비 아끼려고 같이 샀었는데 1년 넘게 사용하면서 별 탈 없이 잘 쓰고 있네요. Freedy충전기에 연결해 두고 맥북프로, 닌텐도 스위치, 갤럭시폰 등 잘 충전하고 있습니다. 데이터 전송이 USB 2.0이라 조금 아쉽긴 하지만 유선으로 데이터 전송할 일은 잘 없었어서 특별히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고장 없이 잘 쓰고 있어서 좋네요. 1m 짜리라 종..
지난 글에서 시놀로지 NAS DS920+를 구입할까 말까 고민했었는데요. 시놀로지 NAS DS920+ 구입할까 말까 고민 중 고민 중이라고 적었지만 사실 마음은 거의 구입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디선가 할인이라도 뜨면 아마 바로 구입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쿠팡 구매 링크: https://coupa.ng/b09DFX (이 링크를 통해 구입 junho85.pe.kr 결국 구입하고 말았습니다. 언젠가 할인하면 사야지 했는데 오히려 있던 할인도 없어져 버려서 구매를 미루고 있었는데요. 중고나라에 누군가 새 물건을 싸게 팔고 있어서 바로 가서 구입했습니다. 본체만 57만 원에 구입했는데요. 새 거가 69만 2천 원이니 12만 2천 원 저렴하게 구입한 셈입니다. 일단 본체만 구입한 상태라 열어서 구성품 정도만 확인..
10년 쓴 업무용 마우스 교체. 로지텍 M720 2012년에 회사에 입사에서 받은 마우스입니다. 당시에는 원하는 마우스를 선택할 수 있었는데요. 게임을 좋아하는 입사동기가 선택하기에 따라서 골랐습니다. Razer DeathAdder TransFormers입니다. Razer junho85.pe.kr 얼마 전 회사에서 쓰는 마우스를 M720으로 지급받았는데요. M720 사용해 보다가 괜찮다고 생각이 들면 좀 비싸지만 MX Master 3을 구입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그날이 더 빨리 왔습니다. 집에서 사용하던 데스에더 마우스 버튼이 고장 났습니다. 한 번 클릭했을 뿐인데 더블클릭되거나 클릭이 풀려 버리는 증상이 발생했습니다. 회사 마우스가 그 증상으로 고장 난 지 얼마 되지도 않았..
얼마 전 마트에서 구입한 집게입니다. 사실 고기 집게인데 일할 때 과자 집어 먹으려고 구입했습니다. 손으로 먹으면 손에 과자가 묻는데요. 손이 더러워지면 키보드도 더러워집니다. 그럴 때 집게를 사용하면 은근 유용합니다. 가격은 11,900원 주고 구입했었네요. 비슷하게 생긴 거 쿠팡에 더 저렴하게 파는데 쿠팡에서 살 걸 그랬습니다 ^^; 쿠팡 구매 링크: https://coupa.ng/b1iDKd (이 링크를 통해 구입하면 저에게 약간의 이익이 생깁니다.) 그런데 정작 요즘 살이 좀 쪄서 과자를 잘 안 먹다 보니 쓸 일이 없네요. 오히려 아이들이 과자 먹을 때 종종 쓰곤 하더라고요. 일 할 때 손을 더럽히지 않고 과자를 먹고 싶으면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