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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씨의 블로그
작년 언젠가부터 왼손 엄지손바닥 부분이 불편한 느낌이 들고 있는데요. 이런저런 방법들을 많이 사용해 보고 있었습니다. 관련해서 작년에 넘버패드를 구입했던 포스팅이 보이네요.
str.join(iterable) 함수로 리스트의 값들을 하나의 문자열로 합칠 수 있습니다.# join() 함수는 문자열을 연결해줍니다. mylist = ["1", "2", "3", "4", "5", "6"] print(",".join(mylist)) # 1,2,3,4,5,6 print("".join(mylist)) # 123456 숫자로 된 리스트를 사용할 때는 숫자를 문자열로 바꿔주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바꿔주지 않으면 TypeError가 발생합니다.# 숫자로 된 리스트는 문자열로 바꿔줘야 합니다. mylist = [1, 2, 3, 4, 5, 6] # print(",".join(mylist)) # TypeError: sequence item 0: expected str instance, int fou..
맥에서는 한/영 전환 상태를 확인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우측 상단 상태바에서 현재 언어 상태를 확인할 수 있기는 하지만 눈에 잘 들어오지 않습니다. 한/영 전환 상태를 확인하도록 하는 방법 중에 hammerspoon을 이용한 방법들이 보여서 적용해 보았습니다. 두 가지 방법이 보였는데 두 가지 모두 마음에 들어서 모두 적용하였습니다. 하나는 한/영 전환 시 화면 중앙에 국기 이미지와 한글/영문 텍스트를 표시해 주는 방식입니다. 현재 상태가 잠깐 나타났다가 다시 사라집니다. 두 번째는 화면 상단과 하단에 영문모드 일 때는 아무런 표시가 없다가 한글모드로 바뀌면 반투명 초록색 박스가 나타납니다. 아래쪽에도 나타납니다. 저는 두 가지 방법을 모두 적용하니 지금 변경되는 언어 설정도 바로 확인할 수 있고, 시..
지난번 문이 잘 닫혔는지 확인하는 습관을 기르기 위해 캠페인 문구를 만들어서 출력해서 현관문에 붙여놓았었습니다. 우리집 캠페인 문구 - 문이 잘 닫혔는지 확인하기 Google SlideShow 공유 #ppt #A4 계절이 바뀔 때마다 현관문이 잘 안 닫히거나 문이 닫힐 때 "꽝" 소리가 점점 커져서 도어클로저의 속도를 조절하곤 합니다. 문제는 문이 잘 안 닫히기 시작하면 아이들이 문이 제대로 잠겼는지 junho85.pe.kr 다음 문구를 언제 만들까 했는데요. 마침 첫째 아이가 자꾸 집에 오면 할 일(주로 숙제)하는 것을 까먹는다고 해서 어떻게 할까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캠페인 문구를 만들어서 붙여 보자고 해서 두 번째 캠페인 문구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도 구글 슬라이드쇼에서 작성하였습니다...
아이들과 깐 달걀입니다. 계란 껍데기가 잘 까져서 기분이 좋네요. 요즘 삶은 달걀에 맛을 들인 첫째 덕분에 달걀을 자주 삶아 먹고 있습니다. 예전에 달걀을 삶는 여러 가지 방법을 사용해 보다가 껍데기가 잘 안 까져서 스트레스를 받곤 했었는데요. 이제는 간단히 삶으면서 껍데기도 잘 깔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방법은 바로 물이 끓으면 계란을 넣고 9분 정도 삶고 찬물에 씻으면서 까는 것입니다. 소금, 식초, 베이킹소다를 넣고 삶으라는 팁들이 인터넷에서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아주 미미한 효과가 있지 큰 도움은 되지 않습니다. 찬물부터 시작해서 달걀을 삶는 방법은 껍질 깔 때 달걀이 부서질 확률이 높아집니다. 이러한 원리에 대해 알게 해 준 영상입니다. 끓는 물에 삶아야 계란막과 단백질이 들러붙지 않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