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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씨의 블로그

https://leetcode.com/explore/challenge/card/30-day-leetcoding-challenge/528/week-1/3283/ 정수 배열에서 숫자 하나 빼고는 모두 두 번씩 나옵니다. 한 번만 나오는 숫자를 찾으세요. 노트: 알고리즘은 선형 런타임 복잡성을 가져야 합니다. 여분의 메모리를 사용하지 않고 구현할 수 있을까요? Example 1: Input: [2,2,1] Output: 1 Example 2: Input: [4,1,2,1,2] Output: 4 첫 번째 문제인 만큼 난이도는 쉽습니다. 푸는 방법도 다양할 거 같네요. 노트에 적혀 있는 여분의 메모리를 사용하지 않고 구현한다니 그건 좀 쉽지 않아 보이네요. 간단하게 구현해 보았습니다. class Solution:..

아내가 최근 번지 피지오 강사 자격증을 취득하였습니다. 결혼할 때만 해도 운동과는 거리가 먼 일반인이었으나 이제는 어엿한 운동인이 되었네요. 축하 축하합니다. 저는 아직 운동과는 거리가 먼 일반인이지만 운동인의 남편으로서 번지 피지오 촬영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유튜버가 되어 보려고 하나 둘 구입했던 장비들을 써먹을 기회가 생겼습니다! 대략 2시간 가까이 많은 사진과 영상을 찍었지만 초보 촬영사라 그런지 잘 나온 영상이나 사진이 별로 없었습니다 ㅠㅠ 그나마 건진 사진 몇 개 올려 봅니다. 저는 번지 피지오의 문외한이지만 원장 선생님과 강사님들의 아이디어와 퍼포먼스로 그나마 몇 개 건진 거 같습니다. 준비한 장비는 A6400 미러리스 카메라, X3000 액션캠, RODE 마이크, BOYA 마이크, ..

어제부터 또다시 치통이 시작되었습니다. 몇 달에 한 번씩 치통이 생기는 거 같습니다. 구강검진이나 치과에서는 이빨이 썩어서 그렇다고 하긴 하는데 몇 가지 이유와 핑계로 치료는 안 하고 있습니다. 오른쪽 위쪽 어금니 부근인데요. 어릴 적에 이미 치료를 한 적이 있는 어금니입니다. 다만 땜질한 지 오래되어서 땜질이 떨어져 나가고 없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구멍이 나 있는 상태이고 음식물이 종종 끼여서 양치질로 빼내곤 해야 되는 좀 불편한 상태입니다. 치통이 생길때 동시에 약간의 몸살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치통 때문에 몸살이 생기는 건지, 몸살이 생기면서 치통이 같이 생기는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낮에 잠깐 낮잠을 자고 몸살기가 조금 떨어지면서 치통도 조금 줄어든 상태입니다. 이럴 때는 보통 좀..

왕얼룩 나비는 19시까지 나타나지만 슬립 했다가 깨어나서 그런지 10시 넘어서 잡았네요. 아아... 아무튼 오늘은 모동숲 8일 차입니다. 8일 차면 딱 초보 딱지 떼었다고 할 수 있으려나요? 추가 이웃 3집도 다 왔고 안내소 정비도 마쳤습니다. 기념식을 해야겠죠? 드디어 나타난 주머니 정리, 고수의 기술 8000 마일리지! 주머니도 드디어 4줄로 늘어났습니다. 다리도 추가로 놓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만 하루에 한 개씩이네요. 그나저나 인면 노린재 숲을 만들기 위해 꽃을 열심히 심었건만 기대했던 거보다 잘 나오지는 않네요. 아무튼 섬의 기본기는 다진 듯하였으나 아직 컨트롤은 꽝이네요. 오랜만에 나타난 타란툴라에게 손쉽게 농락당하고 말았습니다 ㅠㅠ 8000 벨 안녕... 마일리지 섬에서 야자수 나무도 열..

어쩌다 보니 2012년부터 몸담고 있던 부서를 떠나 다른 부서로 가게 되었습니다. 다른 부서로 가기 전에 인수인계를 위해 문서를 작성하고 있는데 쉽지 않네요. 그나마 다행인 건 부서 이동이니 이동 후에도 부족한 부분을 보충해 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어쩌면 단점일 수도 있습니다. 인수인계가 미비하면 다시 연락을 받을 일이 많아질 수 있을 테니까요. 아무튼 최대한 잘해두고 가는 게 후일에 도움이 될 거라 열심히 작성하고 있습니다. 인수인계 문서는 아마 2009년에 다니던 회사를 퇴사할 때 썼었던 거 같긴 한데 오래되어서 기억이 잘 안 나네요. 이후로 별다른 일 없었던 거 보면 인수인계가 잘 되었거나 받아 가신 분들이 알아서 잘했나 봅니다. 이후로 싱가포르에서 인턴십 했을 때는 인수인계 문서를 썼는지 안 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