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분류 전체보기 (2068)
준호씨의 블로그

docker를 설치하고 무난하게 테스트해 보기 좋은 방법이 nginx 서버를 띄워보는 것입니다. 아래 명령어로 테스트해 보는 것이 무난합니다. docker run --rm -p 80:80 nginx 명령어를 설명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docker run: 도커 컨테이너를 실행하기 위한 명령어입니다. --rm: 컨테이너가 종료될 때 자동으로 컨테이너를 제거하는 옵션입니다. 일회성 컨테이너로 사용하기에 유용합니다. 테스트로 띄울 컨테이너이기 때문에 종료될 때 바로 삭제시켜 버리는 것이 편리합니다. -p 80:80: 호스트의 80번 포트를 컨테이너의 80번 포트와 연결하는 옵션입니다. 컨테이너 내에서 실행 중인 nginx 웹 서버에 호스트 머신에서 액세스 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컨테이너 내에서 실행 중인 n..

2022년 8월 Stable Diffusion 모델이 공개되면서 Stable Diffusion을 이용해서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는 사이트들이 여럿 나왔습니다. 모델 파일을 받아서 내 컴퓨터에서 직접 구동해 볼 수 있는 방법들도 있는데요. 그중 대표적인 것이 stable diffusion webui 입니다. 하지만 윈도우OS 환경을 기본으로 하고 있고 Mac OSX 환경에서 설정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다행히도 Mac OSX 환경에서 Stable Diffusion을 쉽게 실행시킬 수 있는 앱이 있습니다. 바로 DiffusionBee입니다. 오프라인 환경에서 무료로 무제한으로 사용해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맥북의 성능이 좋지 않다면 실행이 어려울 수 있는 점은 감안해야 합니다. 아래 사이트에 접속해서 다운로드..

마이크 스탠드를 저렴한 것들로 몇 가지 사용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저렴하다 보니 설치나 조작성 등에 불편함이 좀 있습니다. 언젠가 여유가 될 때 구입해보고 싶은 마이크 스탠드들을 정리해 봅니다. Elgato WAVE MIC ARM LP (Low Profile MIC ARM) - 15만 원대 쿠팡 구매 링크: https://link.coupang.com/a/QyiAK (이 링크를 통해 구입하면 저에게 약간의 이익이 생깁니다) 특이한 마이크 스탠드입니다. 다른 마이크 스탠드들과 달리 책상에서 컴퓨터를 사용하는 환경에 최적화되어 있는 느낌입니다. 보통 다른 마이크 스탠드들은 음악용 느낌이고 이건 개인 방송용 느낌이랄까요? 저는 컴퓨터 책상에서 주로 사용할 거 같아 이 마이크 스탠드에 관심이 많이 가는 편입니..

제가 자주 틀리는 맞춤법, 띄어쓰기를 정리해 봅니다. 맞춤법 검사기가 잘 잡아 주기는 하지만 글을 쓸 때 덜 틀리면 맞춤법 검사 시간도 많이 줄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까 붙이기 "될 까" -> "될까" ~하다는 붙이기 "이야기 하니" -> "이야기하니" "참여 하고" -> "참여하고" ~시키다 할 때는 붙이기 "배달 시켰습니다." -> "배달시켰습니다." 부정 "안" 뒤에는 띄우기 "안막히고" -> "안 막히고" "안생겼습니다" -> "안 생겼습니다" "안되고" -> "안 되고" "안좋아졌다고" -> "안 좋아졌다고" ~ 때는 띄우기 "구토할때는" -> "구토할 때는" ~ 입고 띄우기 "옷입고" -> "옷 입고" ~ 전 띄우기 "먹기전에" -> "먹기 전에" ~ 먹다 띄우기 "약먹다가" -> "..

몬스터 클리어 겔 테이프를 SNS광고를 통해 구입한 지 꽤 오래되었네요. 당시에 여러 개 구입해서 사용하다가 이제 바닥을 보이고 있습니다. 몬스터 클리어 겔 테이프를 이런저런 용도로 사용해 봤었는데요. 가장 무난한 사용방식은 멀티탭을 책상이나 책장에 붙여서 사용하는 것이었습니다. 충전기를 책상이나 책장에 붙여두고 사용하는 것도 유용합니다. 공유기나 AI 스피커 따위를 고정해 두고 사용하기도 좋고요. 뗄 떼 깔끔하게 떼기 좋습니다. 그런데 종종 뗐다 붙였다 하며 사용해야 되는 경우에는 그냥 붙여 버리면 너무 강력하게 붙어서 뗄 때 고생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럴 때는 테이프를 살짝 다른 곳에 붙였다 떼는 형식으로 접착력을 살짝 약화시켜 두면 유용합니다. 다른 테이프들처럼 가열하면서 뗄 수도 있을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