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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씨의 블로그
지난주에 아내가 만들어 준 블루베리 바나나 주스 맛있게 먹고 나도 만들어 먹어 봐야지 했는데 마침 장보러 죽전 이마트 가보니 블루베리랑 바나나 할인하고 있어서 사와서 만들어 먹음 바나나는 미리 까서 반찬통에 넣고 냉장고에 넣어두면 된다.이렇게 두면 빨리 변색 되고 상할거 같지만 그렇지 않은 거 같았음. 바나나 9개에 할인해서 3480원 블루베리는 씻어서 냉동실에 보관이건 뭔가 비주얼이 냉장실에 넣어 두면 빨리 상할 거 같음. 하지만 직접 실험 해 보지는 않아서 모르겠음. 아무튼 물에 씻었으니 냉장실에 넣어 두면 빨리 물컹물컹해져서 상하지 않을까 추측해 본다.블루베리는 할인해서 510g 에 3960원. 100g 당 440원 이라고 적혀 있었지만 뻥이고 계산해 보니 776원. 뭥미. 우유도 준비900ml..
list.txt 파일이 있고 다음과 같이 name 과 userid 가 있다.apple.king watch123 banana.brown ilovebanana grape.lee grape001name 과 userid 의 사이에는 공백이 있다. 이 공백은 스페이스 여러개로 되어 있거나 tab 으로 되어 있을 수도 있다. 이를 분리 해서 사용 할 때 쓰는 코드이다. split 함수는 기본적으로 정규 표현식을 제공 하고 있기 때문에 \s+ 로 split 하면 된다. 참고로 다음 예제에서 사용한 파일 한줄씩 읽는 코드는 java8 이상에서 사용 가능한 방법이다.
개인적으로 회사에서 야근을 하면 주로 찾는 식당 중 하나인 미소한우국밥 일단 최고 가까운 식당이기도 하고 음식도 빨리 나오고 내 입맛에도 맞기 때문에 좋다. 소고기 국밥이 나왔다. 주문한지 일분정도만에 나온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점은 바로 고기가 크고 많다는 것. 보통 소고기국 하면 소고기는 별로 없는데 여기는 고기가 많이 들어 있어서 좋다. 정말 소고기국밥 먹는 기분이 든다. 맵지 않아서 좋다. 식당에서 소고기국밥 먹으면 보통 매운맛이 강한식당이 많은데 개인적으로 매운 음식을 잘 못먹기 때문에 외식할 때 소고기 국밥은 잘 안 먹는 편이다. 하지만 여긴 맵디 않고 구수하다. 그리고 건더기도 내가 선호하는 것 위주로 들어 있다. 소고기가 많은게 우선 제일이고 무우도 얇게썬 무가 아니고 굵직하고..
예전에 휴게소에서 우동이나 라면, 자장면 등을 먹을 때 맛이나 가격 편차가 심한것을 보고 농심, 삼양, CJ 등 면 만드는 회사제품을 사용해서 팔면 어떨까 생각 하곤 했다. 메뉴에는 그 회사 이름을 붙여서 말이다. 그러면 어디서 먹으나 맛이나 양 등을 예측할 수 있기 때문이다. 프렌차이즈와 같은 개념이라 볼 수 있다. 이번에 칠곡휴게소에 들러보니 농심에서 농심가락이라는 식당을 운영하고 있었다. 이런 식당은 보통 CJ에서 잘 운영하는거 같은데 농심도 뭔가 시도 해 보려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농심가락 시리즈가 따로 마트에서 파는 제품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맞다면 내가 예전에 생각 했던 컨셉과 비슷하다. 나는 자장면을 좋아하니 농심가락 자장면을 시켜 보았다. 가격은 4500원. 주문하고 일분도 안되어서 ..
windows 환경에서 autohotkey 를 애용하고 있다. 컴퓨터 마다 설정이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설정은 대략 다음과 같다. 터미널 프로그램을 띄우면 Capslock 을 ESC 로 인식 시키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Capslock 키는 그저 불편한 키에 불과하다. 사용할 일은 거의 없는데 가끔 실수로 눌리면 오히려 불편해 진다. 그래서 자주 사용하지만 멀리 떨어져 있어서 불편한 ESC 로 바꿔서 사용한다. 아래는 실시간 gist. 위의 내용과는 점점 달라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