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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씨의 블로그
아내가 저녁으로 계란볶음밥이 먹고 싶다고 해서 뚝딱 만들어 보았음 9개월 된 둘째도 잘 먹음. 첫째는 자느라 못먹음. 재료 당근 조금 대파 반정도 밥 두공기 조금 안되게 계란 3개 간장 한큰술 소금 약간 참기름 약간 밥을 접시에 펴서 담고 냉동실에 넣는다. (빨리 식히고 수분을 빼기 위함) 야채를 준비한다. 당근을 3cm 정도만 잘라서 썬다. (요즘 칼 솜씨가 조금 는거 같음. 예전에 손가락 세우고 썰기를 하면서 좀 향상 되었었는데 최근에는 손가락등을 활용해 보고 있는데 이렇게 하니 좀 더 안정적으로 빠르게 칼질이 가능해 졌다.) 대파도 썬다. 팬에 기름을 적당히 붓고 (대충 4큰술 정도 되지 않을까 싶음. 평소 계란 후라이 하는 정도) 파를 넣고 열을 가한다. (미리 열을 가열해 놓고 하다 보면 파가 ..
둘째가 태어나서 출산 휴가 중 애엄마를 위해 미역국을 만드는 중 어르신들 말씀에 모유가 잘 나온다고는 하는데 근거자료는 아직 찾아보지 못함 우선 한우 미역국용 부위를 잘게잘게 먹기 좋게 잘라서 볶음. 아내가 국에 들어간 고기 잘 안먹는 편인데 잘게 잘라서인지 고기가 맛있는지 암튼 잘 먹더라. 고기를 대충 볶고 미역불려두고 잘라둔거를 참기름이랑 넣고 같이 볶음 장모님이 미리 준비 해 두신 쌀뜬물 왼쪽은 아마 재래식 한국간장? 국간장도 따로 있긴 하던데 장모님이 저거 쓰시니 나도 저거 씀. 오른쪽은 참기름. 소주가 아님 쌀뜬물 붓고 끓이면 끝 다 될때 까지 대기중 설거지나 해 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