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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씨의 블로그
이 글은 v1.57.1 기준이다. 보통 리차지 할 때 다른 키를 선택 할 때 Back 키를 세 번 눌러서 나가는 편이었다. (그렇지 않다면 Done -> OK -> Back 키 해야 되는데 불편하니) 다음과 같은 순서이다. 포탈키 하나 고르는데 3 스탭이라니 ㅜ.ㅜ 우연히 발견한 팁. 그냥 오른쪽 위에 [OPS] 버튼을 누르면 한방에 이동 할 수 있다. ps. 하지만 포탈키에서 리차지 까지 가려면 3번 눌러야 되는 걸 피할 수 없는 건 함정
우리 동네에 은근히 열혈 인그레스 유저들이 많다 특별히 조형물이 많은 편도 아닌 동네에 포탈이 많은 편이다. 게다가 제주도에 가 있는 동안 갑자기 포탈 승인 메일이 속속 날아 오더니 포탈이 더 많아 졌다. 동네에 포탈이 많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내 집 주변에는 포탈이 별로 많지 않았는데 이번에 집에서 보이는 포탈이 4개가 되었다. 이젠 잠깐만 걸어 다녀도 필드도 칠 수 있게 되었다. 내 경험치 현황. 인그레스 버전업 되면서 공유 버튼이 생긴 덕에 풀 스크린샷 뜨기가 좋아졌다. 어느덧 가디언도 플레티넘. 블랙(오닉스) 얼렁 따고 가디언을 내려놓고 싶군. 엇. 포탈 디스커버가 또 늘었군. 이번엔 또 어디 승인 된 걸까. 회사 뒷산 포탈들이 또 승인 되었군. 거긴 언제쯤 다시 가 볼 수 있으려나?
옛날에 유행했던 패러디물인데 인그레스 채팅내용에서 감흥을 얻어 만들어 보았다. 오래 되어서 이미지 구하기가 어려웠는데 http://gerckm.egloos.com/v/5374020 여기서 구했다. 후속편 패러디도 있는데 거기까진 귀찮아서 패스. 내가 본 유저들 중에서는 아직 금메달이 최고 인 듯 하다. 플레티넘메달 딴 사람이 있긴 있겠지? 블랙메달은 과연 가능할까;; 참고로 나는 아직 은메달이다. 일반 직장인의 패턴 상 위치변경이 잘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어느 순간부터 유니크를 올리는 일이 쉽지 않다. 여행을 다니되 정말 구석구석 다닐 만한 사람이어야 될 텐데 그런 사람이 인그레스를 할만한 시간도 있어야 된다. 예를 들면 여행작가가 여행을 하면서 작품을 써야 되는데 인그레스만 하고 있을 순 없지 않는가.
최근 국내 최초 레벨16을 찍은 유저 분이 자주 출몰 하시는 구역인 동국대이다. 좌표는 다음과 같다. https://www.ingress.com/intel?ll=37.555767,127.006652&z=17 올림픽 공원 못지 않게 엄청나게 많은 포탈들이 밀집 해 있다. 내가 예전 만랩 이었던 레벨8을 달성 했던 곳이기도 하다. (참고: http://junho85.pe.kr/143) 장춘단 공원은 슬금슬금 돌면 별로 힘들지 않은 편인데 동국대는 언덕이 많아서 힘든 편이다. 하지만 대학 건물이라 엘리베이터를 적절히 잘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고 한다. 주변에 신라호텔 (포탈 35개), 국립극장 (포탈 19개)이 있는데 거기에도 포탈이 많이 있으니 시간이 되면 들러 볼 만 하다.
인그레스 레벨업 명소로 유명한 올림픽공원이다. (흔히 "올공"이라고 줄여서 말한다.) 유저들 사이에는 정신과 시간의 방이라고도 한다. 좌표는 다음과 같다. https://www.ingress.com/intel?ll=37.517338,127.124197&z=17 어마어마하게 많은 포탈들이 한 곳에 밀집 되어 있다. 명소로 불릴만한 이유는 그냥 탑돌이를 하듯이 돌면서 할 수 있는 코스가 2군데 있는데 여기 몇 바퀴 돌면서 디플로이하고 링크걸고 필드 치고 하다 보면 경험치 10~20만 정도는 가뿐하다. 빙빙 도는 코스를 표시해 보면 다음과 같다. 주의해야 할 점은 밤 12시가 넘으면 퇴장시키니 그 전에 작업을 마무리 해야 한다. 어나멀리 행사도 했던 명소중의 명소 예전 어나멀리 행사 참여 포스팅. 20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