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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씨의 블로그
오늘의 나의 위치 기록 (from https://maps.google.com/locationhistory/b/0/) 퇴근 길에 버티고개역 까지 걸어 가면서 주변 정리를 좀 하다가 자전거가 있는 종로5가 까지 버스를 타고 갔다. 종로 5가에서는 자전거 타고 동국대 방향으로 향했다. 지나가는 길에 보이는 포털들은 터치터치~ 동국대 지리는 잘 모르겠고 돌다 보니 옆에 있는 장춘단공원 쪽으로 갔다. 이 주변은 완전 초록 물결이었다. 하지만 이제 레벨6즈음 되니 무기의 사정 거리가 넓어져서 공격할 맛이 났다. 중간 즈음에서 한방 쏴 주면 아래와 같은 엄청난 공격이 시작 된다. 우오! (하지만 그만큼 반격 당하는 양도 크다. 파워큐브로 계속 회복 하면서 때려야 한다.) 아래와 같이 나름대로 소정의 성과를 얻었다. ..
사실 이게 무슨 의미인지는 나도 잘 모른다. 아무튼 Resional Scores 13 위에 올라갔다. 아마도 http://junho85.pe.kr/117 이날의 성과가 많이 반영 된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어제는 회사 주변과 명동을 많이 돌아 다녔는데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하다. 필드 크기만으로 치면 별로 크지 않아서 점수에 별로 반영이 안 되려나? 아직 랭킹 기준도 모르겠고 어떻게 점수를 올리는지도 잘 몰라서 이만 생략~ 랭킹 덕분인지 몰라도 어떤 분들이 대화도 걸어 주고 신기했다. 뭘 보고 연락을 한 걸까? 어떤 분의 추천으로 인그레스 카페도 하나 가입 신청 해 두었다. http://cafe.naver.com/ingressresistance 가입인사에는 AGENT 탭 스크린샷이 필수라 한 번 캡..
2014년 4월 5일 날은 이상하게도 온통 초록 물결이었다. 식목일이라서 그랬을까? 아니면 우연히? 처음엔 초록팀이 필드를 다 쳐버려서 그런가도 했는데 그런 건 아닌 거 같았다. 초록초록 계속 초록 초록초록 초록초록 분명 우리 동네는 아무런 필드가 없는데도 초록... 참고로 지금 (2014-04-07)에는 그냥 까만 바탕이다. 이벤트였는지 뭔지 알 수가 없군...
운이 좋게도 조금 여유롭게(?) 클리어 했다. 사실 며칠 전 일이다. 2014-04-04 (https://www.facebook.com/junho85/posts/10201888179942718) 2048 게임은 한번 움직일 때마다 2 또는 4 카드가 생기며 같은 숫자끼리 합치면 합쳐진 숫자 한 장만 남는 것이 기본 규칙이다. 2랑 2를 합치면 4가 되고 4랑 4를 합치면 8이 되는 것이다. 최종적으로 2048 을 만들면 되는 것이다. 합치는 방법은 같은 숫자의 카드가 가로 또는 세로로 나란히 있을 경우 손가락으로 한쪽으로 밀어주면 한쪽 구석으로 카드들이 이동 되면서 합쳐 지는 것이다. 설명을 들어서는 감이 잘 안 올 텐데 그냥 한번 해 보면 금방 알 수 있게 된다. 내가 하는 방법은 최대한 큰 이동은 하..
캔디크러쉬사가를 한참 하다가 더 이상 깰 스테이지도 없었고 (지금은 스테이지가 추가되어서 있지만) 카카오톡 연결해서 하려니 처음부터 해야 되서 관두고 나서 포코팡을 열심히 하다가 (포코팡은 정말 잘 만든 게임이라고 생각함. 한줄긋기게임을 잘 적용 시킨 사례) 요즘은 애니팡2와 인그레스를 하는 중. 애니팡2는 캔디크러시사가를 너무 베낀거 같아 좀 아쉽긴 하지만 잘 만든 (?) 게임이라고는 할 수 있겠다. 얼마나 베꼈나 보려고 해보다가 그냥 열심히 주구장창 달리고 있다 ㅜ.ㅜ 어느덧 157 레벨을 돌파 해서 나름대로 카카오친구로 등록된 사람들 중에서는 2번째로 달리고 있다. 한 분은 아마 140판 까지 하고 추가 레벨이 안 나와서 그만 둔 거 같음. 정말 수 많은 캔디크러쉬사가의 요소들을 그대로 사용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