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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씨의 블로그
지난번에 스칼렛솔로스튜디오 오디오인터페이스를 구입 했었다. 그런데 마이크스탠드가 없어서 마이크를 사용하지 못하고 있었다. 마이크스탠드는 하나 사고 싶긴 하지만 일단 레고로 마이크 스탠드를 만들어 보았다.
호떡믹스로 호떡 만들어 먹어 온지도 꽤 오래 되었다. 그러나 이전까지는 제대로 만들어 먹었던 것 같지 않다. 처음에 만들어 먹을 때는 설명서는 대충 참고 하고 대충 만들어 먹었었다. 그때도 나름 괜찮았지만 종종 실패 하곤 했다. 물을 많이 넣어서 밀가루를 더 넣거나 하다 보면 종종 맛이 덜해지곤 했음. 그러다가 설명서를 보고 물의 양을 적당히 조절하다 보니 그럭저럭 아주 망하는 호떡은 만들지 않게 되었다. 하지만 저번에 길거리 호떡을 오랜만에 사 먹고 이제껏 내가 만들어 왔던 호떡과 길거리 호떡은 뭔가 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아래 글을 참고 한다. 오랜만에 길거리 호떡을 먹다. 난 그동안 호떡을 잘 못 만들고 있었다. 2016-03-14 http://junho85.pe.kr/427 아래는 다른건 ..
개인적으로 짜장면이라는 음식을 참 좋아한다. 생일이 되면 연례 행사처럼 짜장면을 꼬박꼬박 챙겨 먹는 편이다. 요즘은 짜장면을 직접 만들어 먹기도 하는데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맛도 괜찮은 편이다. 카레를 만들 줄 안다면 짜장면은 그리 어려운 요리가 아니다. 하지만 해보기 전에는 뭔가 엄청 어려운 요리처럼 보이는 것이 짜장면이었다. 이번에 만든 짜장면은 백년초면을 이용해서 면 색이 보라색을 띈다. 재료는 춘장, 식용유, 돼지고기, 다진마늘, 야채 (감자, 양파, 양배추, 고구마, 버섯), 감자가루, 설탕, 백년초 국수면 을 사용 하였는데 재료 구성은 조금 다르게 해도 상관 없다. 춘장과 면만 있어도 만들 수 있긴 있을 것이다. 우선 춘장을 볶는데 식용유 3숟갈 정도와 춘장을 넣고 볶는다. 눌러 붙지 않게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