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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씨의 블로그
우리 동네에 은근히 열혈 인그레스 유저들이 많다 특별히 조형물이 많은 편도 아닌 동네에 포탈이 많은 편이다. 게다가 제주도에 가 있는 동안 갑자기 포탈 승인 메일이 속속 날아 오더니 포탈이 더 많아 졌다. 동네에 포탈이 많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내 집 주변에는 포탈이 별로 많지 않았는데 이번에 집에서 보이는 포탈이 4개가 되었다. 이젠 잠깐만 걸어 다녀도 필드도 칠 수 있게 되었다. 내 경험치 현황. 인그레스 버전업 되면서 공유 버튼이 생긴 덕에 풀 스크린샷 뜨기가 좋아졌다. 어느덧 가디언도 플레티넘. 블랙(오닉스) 얼렁 따고 가디언을 내려놓고 싶군. 엇. 포탈 디스커버가 또 늘었군. 이번엔 또 어디 승인 된 걸까. 회사 뒷산 포탈들이 또 승인 되었군. 거긴 언제쯤 다시 가 볼 수 있으려나?
오옷? 동네 아래쪽에 s* 유저가 필드를 마구마구 쳐 놨다. 위쪽에 틈이 약간 남아 있었는데 우리 동네부근이라 잠깐 다녀 왔다. 위쪽 f* 님 아래쪽 s* 님 중간에 우리동네 필드가 서로 연결 되었다 필드가 서로 연결 되어서 어마어마한 필드가 만들어 졌다. 적군인 D* 님이 요즘 활동이 뜸하셔서 가능했던 일일지도 모르겠지만 아무튼 대단하다. 경험치는 점점 오르는데 금메달 획득은 아직 멀고 멀었다 ㅜㅜ 오... 지역 1등 올라왔음. 최종 결과는 이번 주 지나봐야 알겠지만... 이번 주말에는 서울에 있지 못하니 따라잡힐지도...
2014-06-04 오후 11:01 면목동 상황 2014-06-04 오후 7:17 한남동 상황 점점 큰 필드를 치고 있는 기분? LVL 11 을 위한 경험치는 하다 보면 채울 수 있을 거 같은데 금메달 두개는 쉽지 않아 보임 역시 필드를 치니 랭킹이 오른다 지난 이야기 2014-05-30 에 L10 이 되었다. 열심히 터뜨리는 도중에 레벨업이 되는 바람에 다른 스크린샷은 찍지 못하고 그냥 넘어가 버렸다 ㅜ.ㅜ 이거라도 건져서 다행 한동안 블로깅을 열심히 할 여력이 없어서 남이섬 이야기 라던지 면목동 대작전(?), 포탈 승인과 거부 등등에 관한 이야기는 다 스킵하였다. 좀 더 효과적인 블로깅을 할 방안을 강구 해 보아야겠다. 그리고 좀 더 유익한(?) 블로깅을 하도록 노력해 보아야겠다.
탑골공원 어제는 g* 님이 아이템을 주신다고 해서 k* 님 포함해서 탑골공원에 모였다. 탑골공원 부근 치킨집에서 치킨도 먹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비가 내려서 허겁지겁 해산. 난 우산이 있어서 몇 바퀴 돌다가 감. 가운데 포탈이 많은 부분이 탑골공원이다. 나머지는 그냥 방사. 비가 내려서 기동력 저하로 많은 작업은 불가능. 이전까지는 잘 보지 못했던 레벨 7짜리 포털 ㅜ.ㅜ 8랩 세명이 모이니 가능하구나. 물론 아이템이 부족해서 얻어다 쓰긴 했지만 ^^; 한남동 한남동은 연휴 동안 거의 점령 당해 버렸다. 포털을 하나하나 먹은 후 이 참에 링크 걸기 테스트를 해 보았다. 정말 링크를 8개 쏘고 나니 더 이상 링크 쏘기가 불가능 해 졌다. 동네 주변 요즘 우리 동네 주변은 아군이 우세하다. 아래쪽에..
요즘 어나멀리 때문인지 적군의 움직임이 더욱 거세졌다. 경희대에 레벨7짜리 포탈이 생겨서 파밍이나 가볼까 했는데 r* 님이랑 J* 님 A* 님 이 석계부터 경희대까지 싹 다 밀어 버렸음 ㅜ.ㅜ 면목동 와서 민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나머지까지 싹 밀어 버리다니 ㅜ.ㅜ 거기다가 d* 님도 움직임이 조금 보였었음. 아래는 처참하게 깨진 모습. 난 아이템도 얼마 없으니 그냥 계획만 열심히 세워 볼 뿐. 저걸 다 부수는 건 불가능 하니 일단 핵심지역 몇 군데만 부수고 필드 치는데 열중 하기로 하였다. 파밍 할 여건이 안되니 레벨5~6 정도만 보이면 글리프도 열심히 하였다. 열심히 달려서 적군 필드를 걷어 내고 내 필드를 채워 넣은 모습이다. 동네에 거주 하시는 적군 고수님이 한바퀴 도신다고 메시지 보내셨으니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