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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씨의 블로그
https://youtu.be/340iJbdoF10
나는 볶음밥을 할 때 양파를 자주 사용 하는 편이다. 종종 볶음밥을 만들 때 볶음밥이 꼬들꼬들 하지 않고 질척여 질 때가 있었는데 원인은 알 수 없었다. 그냥 밥이 진밥이었거나 야채를 많이 넣어서 그러려나 했다. 그러다가 얼마 전 스타킹이라는 TV프로그램에서 볶음밥 대전을 하는 걸 본 적이 있었는데 거기서 백종원씨가 하는 말이 가정용 가스렌지는 화력이 약해서 양파를 사용하게 되면 물이 줄줄 나온다는 것이었다. 참고영상: http://www.dailymotion.com/video/x2tsmnn 이후로 볶음밥을 할 때면 양파는 미리 센 불에 볶은 다음 따로 투하 하는 방식을 사용 하고 있다. 확실히 효과가 있는 것 같다. 오늘 점심은 양파 볶음밥과 무파마탕면 라면을 먹었다. 라면만 먹을까 하다가 좀 부족할 ..
지난주에 아내가 만들어 준 블루베리 바나나 주스 맛있게 먹고 나도 만들어 먹어 봐야지 했는데 마침 장보러 죽전 이마트 가보니 블루베리랑 바나나 할인하고 있어서 사와서 만들어 먹음 바나나는 미리 까서 반찬통에 넣고 냉장고에 넣어두면 된다.이렇게 두면 빨리 변색 되고 상할거 같지만 그렇지 않은 거 같았음. 바나나 9개에 할인해서 3480원 블루베리는 씻어서 냉동실에 보관이건 뭔가 비주얼이 냉장실에 넣어 두면 빨리 상할 거 같음. 하지만 직접 실험 해 보지는 않아서 모르겠음. 아무튼 물에 씻었으니 냉장실에 넣어 두면 빨리 물컹물컹해져서 상하지 않을까 추측해 본다.블루베리는 할인해서 510g 에 3960원. 100g 당 440원 이라고 적혀 있었지만 뻥이고 계산해 보니 776원. 뭥미. 우유도 준비900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