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 바나나 우유 만들어 먹기

지난주에 아내가 만들어 준 블루베리 바나나 주스 맛있게 먹고 나도 만들어 먹어 봐야지 했는데 마침 장보러 죽전 이마트 가보니 블루베리랑 바나나 할인하고 있어서 사와서 만들어 먹음

바나나는 미리 까서 반찬통에 넣고 냉장고에 넣어두면 된다.

이렇게 두면 빨리 변색 되고 상할거 같지만 그렇지 않은 거 같았음.​ 바나나 9개에 할인해서 3480원

블루베리는 씻어서 냉동실에 보관

이건 뭔가 비주얼이 냉장실에 넣어 두면 빨리 상할 거 같음. 하지만 직접 실험 해 보지는 않아서 모르겠음. 아무튼 물에 씻었으니 냉장실에 넣어 두면 빨리 물컹물컹해져서 상하지 않을까 추측해 본다.

블루베리는 할인해서 510g 에 3960원. 100g 당 440원 이라고 적혀 있었지만 뻥이고 계산해 보니 776원. 뭥미.

​우유도 준비

900ml 2개에 3690원. 개당 1845원. 100ml 당 205원. 초딩 시절엔 200ml 우유는 200ml 라서 200원인 줄 알았던 시절이 있었더라는

바나나 1.2개 블루베리 한주먹 투하​

​우유도 2/3컵 투하

​다 담고 나면 이 정도

​뚜껑을 덮고

갈아갈아​

​컵에 부으면

블루베리 바나나 우유 완성. 사실 1.5컵 정도 나왔는데 넘칠거 같아서 먹으면서 부음

바나나의 단맛과 우유의 부드러움과 블루베리로 포인트를 준 별미

종종 해 먹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