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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씨의 블로그
호떡믹스로 호떡 만들어 먹어 온지도 꽤 오래 되었다. 그러나 이전까지는 제대로 만들어 먹었던 것 같지 않다. 처음에 만들어 먹을 때는 설명서는 대충 참고 하고 대충 만들어 먹었었다. 그때도 나름 괜찮았지만 종종 실패 하곤 했다. 물을 많이 넣어서 밀가루를 더 넣거나 하다 보면 종종 맛이 덜해지곤 했음. 그러다가 설명서를 보고 물의 양을 적당히 조절하다 보니 그럭저럭 아주 망하는 호떡은 만들지 않게 되었다. 하지만 저번에 길거리 호떡을 오랜만에 사 먹고 이제껏 내가 만들어 왔던 호떡과 길거리 호떡은 뭔가 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아래 글을 참고 한다. 오랜만에 길거리 호떡을 먹다. 난 그동안 호떡을 잘 못 만들고 있었다. 2016-03-14 http://junho85.pe.kr/427 아래는 다른건 ..
낮에 동네 돌아 다니다 보니 호떡을 팔고 있더라. 그래서 사 먹어 봄. 가격은 3개에 2천원인데 괜찮은 것 같다. 크기도 큼직 하더라. 한동안 집에서 호떡믹스 사서 직접 구워 먹었는데 아무래도 시장 호떡의 느낌이 안 나더라. 그러다가 인터넷에 망치의 호떡 만들기를 찾긴 했는데 아직 그런 방식으로 직접 만들어 보지는 못했다. 망치의 호떡 만들기 아무래도 내가 이제껏 호떡믹스를 제대로 만들어 먹었던 것은 아닌 것 같다. 따뜻한 물을 사용하고 정량을 사용하고 나서는 나름 괜찮았는데 길거리 호떡 느낌은 안났다. 인터넷에서 호떡 믹스 만들어 먹는 영상을 찾을 수 있었다. 이 영상을 보면서 느낀건 이스트를 적정 온도에 푼 다음 반죽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 인터넷 찾아 보니 이스트는 45도 이상의 물에서는 죽는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