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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씨의 블로그
싱가포르에서 사는 친구의 친구로 부터 물건을 좀 대신 사서 달라는 요청을 받아서 한번 해 보기로 했다. 일단 물건 가격은 할인 받아서 5,370원. 두개 주문 해서 나도 사서 배송료는 나눠서 1,250원. 국제 배송 (EMS) 21,500원 총 합계 28,120원 paypal 로 돈을 보낼 때 USD 로 보낼 수 있다고 해서 현재 환율 1USD = 1175KRW 을 적용하니 23.9USD가 나왔다. 25USD 를 보냈다고 한다. 그런데 이게 웬일? 23.72USD 가 들어 왔다. paypal 에서 수수료를 1.28USD 나 떼어 갔다 ㅡ,.ㅡ; 환율 적용해 보니 1504원. 어쨌건 인출 해 볼까? 또 다시 떼어 가는 수수료 1,500원 ㅠㅠ 수수료도 슬픈데 환율까지 1,175가 아닌 1,145로 떨어졌다..
뱅카 (뱅크월렛 카카오) 만 쓰다가 토스라는 서비스를 사용 해 보았다. 심플한 인터페이스 뱅카에 비해 매우 심플한 인터페이스로 구성 되어 있었다. 앞으로 뭔가 기능이 더 추가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심플함은 큰 장점이 될 수 있겠다. 계좌번호로 바로 보내기 가능 토스의 장점 중 하나는 계좌로 바로 송금 할 수 있다는 부분이다. 상대방이 뱅카나 토스를 쓰지 않더라도 계좌로 바로 송금이 가능 하다. 아직 이 기능을 사용해 보지는 않았음. 다음에 기회가 되면 한번 사용 해 보았다. 클립보드 인식 기능 이건 아직 사용 해 보지 못했는데 토스 페이스북 페이지에 가 보니 유용한 사용 방법들이 올라 와 있었다. https://www.facebook.com/toss.revolution/videos/vb.4605883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