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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씨의 블로그
X3000 액션캠을 이용해서 촬영을 하다 보면 종종 아쉬울 때가 있습니다. 기본 디스플레이가 없다 보니 지금 잘 촬영되고 있는지 걱정이 될 때가 많습니다. 가끔씩은 화각 모드를 바꾼다거나 줌을 설정 하고 나서 원래대로 돌리지 않아서 촬영이 엉망이 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물론 휴대폰과 연동해서 현재 촬영 중인 장면을 보는 방법도 있지만 매번 연결 하기도 귀찮거니와 연결이 실패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결국 원격 디스플레이인 라이브뷰 리모트 RM-LVR3 를 구입했습니다. 패키지로 같이 샀으면 더 저렴 한데 좀 아쉽네요. 패키지로 같이 사면 7만원 정도만 더 하면 되는데 따로 구입 하니 벌크로 비교적 저렴하게 구입했음에도 12만원 정도 들었습니다. 잠깐 사용해 보니 연결에 시간이 좀 걸리긴 하지만 스마트폰에..
새벽운전 수영장가는길. 주행영상. 용인에서 수원까지. X3000
눈내리는 날 출근길. 용인에서 판교. 소니 액션캠 X3000 예전에 아이폰으로 찍은 영상과 비교 이번에 X3000 으로 찍은것과 비교 하면 퀄리티가 많이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다만 감안해야 될 부분은 아이폰 화각이 좁다. 화각이 좁을 수록 떨림이 많이 느껴 진다. 거치대가 불안정 하다. X3000 은 고릴라팟으로 고정 한건데 다리가 어느정도 진동을 잡아 줄 수 있다.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