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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씨의 블로그
사실 이게 무슨 의미인지는 나도 잘 모른다. 아무튼 Resional Scores 13 위에 올라갔다. 아마도 http://junho85.pe.kr/117 이날의 성과가 많이 반영 된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어제는 회사 주변과 명동을 많이 돌아 다녔는데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하다. 필드 크기만으로 치면 별로 크지 않아서 점수에 별로 반영이 안 되려나? 아직 랭킹 기준도 모르겠고 어떻게 점수를 올리는지도 잘 몰라서 이만 생략~ 랭킹 덕분인지 몰라도 어떤 분들이 대화도 걸어 주고 신기했다. 뭘 보고 연락을 한 걸까? 어떤 분의 추천으로 인그레스 카페도 하나 가입 신청 해 두었다. http://cafe.naver.com/ingressresistance 가입인사에는 AGENT 탭 스크린샷이 필수라 한 번 캡..
나도 점점 레벨이 오르면서 점점 할 수 있는 일이 많아 지고 있다. 참고로 나는 파란색(레지스탕스)편이다. 내가 사는 동네는 적군이 대부분 점령 하고 있다 ㅜ.ㅜ 길 건너 동대문구만 해도 레지스탕스의 천국. 아무튼 오늘 열심히 돌아 다닌 덕에 조금의 성과가 있었다. Before After - 왼쪽 편 파란색 영역을 좀 더 넓혔고 오른편 초록영역을 일부 파괴 하고 파란색 영역을 만들었다. 잘만 하면 나도 꽤 큰 필드를 쳐볼 수 있게 될지도 모르겠다.
어제 오늘 좀 열심히 돌아 다녔더니 드디어 레벨5 달성. 레벨업은 찬란하게! 번쩍번쩍 요란하게 한다. 레벨업을 할 때 마다 팔각형의 막대기가 하나씩 늘어나는데 아마도 레벨이 8까지 있을 거 같다. 링크 열심히 걸고 다녔더니 50개 달성 했다고 메달도 하나 받았다. 메달 한번 더 업그레이드 하려면 1000개 연결 해야 되는데 어느 세월에 -_-; 회사랑 이태원부근이랑 연결해서 필드도 만들었다. 시간이 지나고 나니 누군가 주변에 필드를 좀 더 친 듯. 알아 갈 수록 빠져드는 게임이다. 포탈 돌아 다니느라 뛰어 다니랴 자전거 타고 돌아다니랴 운동 효과도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