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책 (4)
준호씨의 블로그
왜인지 며칠전부터 안방에 굴러다니던 Kotlin In Action 책을 발견하였다. 아마도 아이들이 가져다 둔게 아닐까 싶긴 한데 눈에 띈 기념(?) 으로 계획을 세워서 책을 좀 읽어 볼까 한다. 목차는 다음과 같다. 1부 코틀린 소개 1장 코틀린이란 무엇이며, 왜 필요한가? 2장 코틀린 기초 3장 함수 정의와 호출 4장 클래스, 객체, 인터페이스 5장 람다로 프로그래밍 6장 코틀린 타입 시스템 2부 코틀린답게 사용하기 7장 연산자 오버로딩과 기타 관례 8장 고차 함수: 파라미터와 반환 값으로 람다 사용 9장 제네릭스 10장 애노테이션과 리플렉션 11장 DSL 만들기 일주일에 1장 (Chapter) 정도를 목표로 읽으면 2달 반 정도면 다 읽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여력이 되면 개발자들과 스터디도 ..
개발관련 책들을 정리 해 본다. Kotlin In Action 요즘(?) 보고 있는 책 대살개문 https://junho85.pe.kr/565 독서 - 대살개문 오랜만에 읽은 책. 개발자 뿐 아니라 비개발자도 읽어 보면 좋을 것 같다. 이 책에는 저자가 그동안 온라인에 기고 했던 컬럼들을 엮은 책이다. 랜덤으로 책에 있는 내용의 온라인 컬럼을 찾아 보았다. 19 창업국.. junho85.pe.kr 토비의 스프링 3, 3.1 https://junho85.pe.kr/383 토비의 스프링 3.1 7장 스프링 핵심 기술의 응용 읽다가 작년 초에 토비의 스프링 3 으로 스터디 했을 때 여기까지 스터디 했었던 것 같다. (작년에 보긴 했었지만 기억 나는게 별로 없다는 건 슬픔) 올해 토비의 스프링 3.1 로 스터디..
이 책은 직장인이라면 제목을 보면 한번즈음 읽어 보고 싶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 라니, 평범한 직장인이라면 쉽게 내뱉지 못할 말이다. 책 제목부터 직장인이 함부로 하기 어려운 행동에 대한 대리만족을 해 주고 있는 셈이다. 2014년 일본에서 나온 소설이고 소설대상도 수상 했다고 한다. 그 당시 일본의 청년세대의 현실을 잘 표현하고 있었기 때문일 것 같다. 주인공은 그럭저럭 괜찮은 대학을 졸업 했지만 좋은 직장을 구하기는 어려웠고 인쇄 관련 중견기업에 입사하게 되었다. 기업에 도움이 되고자 마음 먹었지만 업무 환경은 좋지 않았다. 야근에 주말출근이 잦았고 부장은 직원들을 끊임없이 갈군다. 사람은 무엇을 위해 일하는가 때려 치우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근성 없는 사람을 다른..
트렌드코리아2018 을 완독하기 까지 생각보다 오랜시간이 걸렸는데 아무튼 완독 하였다. 많은 내용이 함축 되어 있어서 다시 보면 더 이해 되고 다시 보면 더 이해 되곤 했다. 책을 보다 보면 현재 나의 모습이나 주변의 모습을 잘 그려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책을 읽으며 개인주의, 인생, 미래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 보게 되었다. 얼마전에 독서 - 명견만리 - 정치, 생애, 직업, 탐구 편 읽었었기 때문에 더 그랬던 것 같다. 기억나는 내용 몇가지 내용과 나의 생각을 좀 정리 해 본다.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세대. 1988~1994년생 직장인 세대를 지칭 하고 있다. 나의 나이 범위는 벗어 나긴 하지만 나 또한 그 세대와 비슷하게 변해 가고 있는 것 같다. 예전 직장에서 야근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