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한남동 (14)
준호씨의 블로그
탑골공원 어제는 g* 님이 아이템을 주신다고 해서 k* 님 포함해서 탑골공원에 모였다. 탑골공원 부근 치킨집에서 치킨도 먹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비가 내려서 허겁지겁 해산. 난 우산이 있어서 몇 바퀴 돌다가 감. 가운데 포탈이 많은 부분이 탑골공원이다. 나머지는 그냥 방사. 비가 내려서 기동력 저하로 많은 작업은 불가능. 이전까지는 잘 보지 못했던 레벨 7짜리 포털 ㅜ.ㅜ 8랩 세명이 모이니 가능하구나. 물론 아이템이 부족해서 얻어다 쓰긴 했지만 ^^; 한남동 한남동은 연휴 동안 거의 점령 당해 버렸다. 포털을 하나하나 먹은 후 이 참에 링크 걸기 테스트를 해 보았다. 정말 링크를 8개 쏘고 나니 더 이상 링크 쏘기가 불가능 해 졌다. 동네 주변 요즘 우리 동네 주변은 아군이 우세하다. 아래쪽에..
동호회 활동 단골 회식 장소인 천상이다. 보통 점심회식으로 간다. 늦게 오시는 분들을 위해 메뉴판을 찍어 뒀는데 잘 보일런지 모르겠다. 보통 점심회식으로 오면 돈까스정식을 먹는 편인데 이번에는 다른 걸 시켜 보기로 하였다. 이번 선택은 가츠동(돈까스덮밥)정식 이다. 결국 돈까스가 들어간 음식이다. 정말 두꺼운 고기가 듬뿍 들어가 있다. 푸짐하고 맛있다. 치킨가라아게이다. 가라아게는 튀김옷을 거의 입히지 않은 튀김을 가라아게라고 부른다고 한다. 결국 닭튀김. 다꼬야끼이다. 맛있다. 냠냠 ㅎ 매번 많이 시킨 거 같지 않으면서 맛있게 배터지게 먹고 나오게 되는 곳이다. 이태원천상 한남점인데 한남동이 이태원이랑 가까워서 이름만 들으면 이태원인거 같다. 다음에는 또 무엇을 먹어 볼까?
요즘 적군에게 여기저기 많이 밀린 상황이라 좀 복구를 해 둘 필요가 있어 보였다. 한남동, 이태원 부근 Before 이거도 그나마 출근하면서 필드를 좀 복구 해 둔 모습 이다. 이태원 까지 조금 더 나가보았다. 포탈키가 좀 더 넉넉했으면 좋았겠지만 일단 여기 까지. 청량리역 부근 탈환.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 일단 무기는 많이 박아 놨음 ㅎㅎ 동네 필드는 준비 작업 중. 필드 칠 때 까지 유지 할 수 있으려나;; 경험치는 대략 10만 좀 넘게 얻은 듯 하다. 요즘 지역 등수. 꾸준히 저 정도로 유지 되고 있는 듯. Hannamdong Pillar 라는 포탈이다. Pillar 라는 단어가 붙은 포탈을 많이 볼 수 있는데 기둥이라는 의미이다. Blue Square Mural 라는 포탈이다. Mural 은 ..
요즘 점심시간마다 종종 들리는 집이다. 정말 그냥 집을 개조해서 식당으로 사용 하고 있는 것 같았다. 메뉴랑 가격대는 다음과 같음. 이전에는 들깨순두부만 먹어 봤었다. 들깨로 요리한 음식은 보통 느끼해서 잘 못 먹는 편인데 여긴 꽤 맛있다. 오늘의메뉴는 매운순두부 찌개라고 하여 이번엔 오늘의메뉴로 주문 해 보았다. 순두부찌개는 메뉴판에는 없는 음식이라 오늘의메뉴로 나오지 않는 이상 먹지 못할 음식 같다. (메뉴판에 있는 들깨순두부찌개가 안맵다 보니 매운순두부찌개라고 말씀 하신거 같다.) 맛은 보통. 내가 매운 음식을 잘 못 먹는 편이다 보니 먹기가 쉽지 않았다. 한남동에서 가정식백반을 먹고 싶다면 무난하게 가 볼 수 있는 곳이다. 다음엔 다른 음식을 도전 해 봐야 겠다. 위치는 다음과 같다. http:/..
팀에 새로 팀원도 들어 온 겸 점심회식으로 두에꼬제에 갔다. 이 주변을 지나가면 화덕에 구운 피자 냄새가 솔솔 난다. 피자와 파스타 등의 음식을 파는 이탈리안 식당인데 이름 외우기가 쉽지 않다. 간판을 봐도 식당 이름이 잘 안보이고 어떻게 읽는 지도 알기 어렵다. 다만 사람들 입소문으로 맛있는 집이라고 종종 찾아 갔었다. 3시에서 5시 사이에는 쉬는 시간이기 때문에 시간을 잘 맞춰 가야 한다. 항상 인기가 많은 집이라 빨리 가는 것이 좋다. 자리가 없어서 야외에 준비 되어 있는 테이블에 앉아서 먹었다. 물병이다. 레몬을 띄워 준다. 피클피클~ 하지만 난 잘 안 먹는다. 사진만 찰칵 꿀에 찍어 먹는 고르곤 졸라 피자. 고르곤 졸라 피자는 여기서 처음 먹어 봤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이 집에 오면 자주 시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