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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씨의 블로그
1주일 정도 전에 만들어 먹었던 돼지갈비찜에 대한 기록 돼지갈비 1kg (500g 두팩) 소스: 진간장 반컵, 물엿 반컵, 맛술(미림) 반컵, 물 반컵, 다진마늘 2블록 야채: 양파 2개, 대추 적당히, 꽈리고추 적당히 2명이서 한끼로 다 먹는 양 카카오 장보기(이마트) 에서 돼지갈비를 주문하면 한팩에 500g 이다. 보통 트레이더스나 동네 정육점에서 갈비를 사면 보통 2kg 정도를 구입 했던 편. 예전엔 보통 2kg 정도는 먹어야지 했었지만 요즘은 그냥 1kg 정도도 괜찮은거 같다. 요즘은 돼지갈비찜이나 찜닭 요리를 할 때 압력솥을 이용하는 편인데 압력솥이 큰 사이즈가 아니다 보니 2kg 정도 분량으로 해서 만들면 솥이 추천하는 양 보다 많이 넣게 되는 편이었다. 소스 만들때는 사과를 갈아 넣거나 양파..
호떡믹스로 호떡 만들어 먹어 온지도 꽤 오래 되었다. 그러나 이전까지는 제대로 만들어 먹었던 것 같지 않다. 처음에 만들어 먹을 때는 설명서는 대충 참고 하고 대충 만들어 먹었었다. 그때도 나름 괜찮았지만 종종 실패 하곤 했다. 물을 많이 넣어서 밀가루를 더 넣거나 하다 보면 종종 맛이 덜해지곤 했음. 그러다가 설명서를 보고 물의 양을 적당히 조절하다 보니 그럭저럭 아주 망하는 호떡은 만들지 않게 되었다. 하지만 저번에 길거리 호떡을 오랜만에 사 먹고 이제껏 내가 만들어 왔던 호떡과 길거리 호떡은 뭔가 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아래 글을 참고 한다. 오랜만에 길거리 호떡을 먹다. 난 그동안 호떡을 잘 못 만들고 있었다. 2016-03-14 http://junho85.pe.kr/427 아래는 다른건 ..
예전부터 좋아하는 음식중에 어떻게 만드는지 궁금 했던 음식들이 몇가지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약밥이다. (그 외에는 짜장면, 간장찜닭 등등) 얼마전 우연히 망치의 약식 만들기를 보고 한번 만들어 봐야 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레시피는 아래에서 볼 수 있다. http://www.maangchi.com/recipe/yaksik 약식이라고 적혀 있지만 나는 주로 약밥이라고 한다. 방식은 내 상황에 맞춰 조금 다르게 만들었다. 예를 들면 잣은 안 넣었고 (잣은 꽤 비싸더라 ㅠㅠ) 설탕을 더 넣어서 단맛을 강하게 했다. 나는 단맛 나는 약밥을 좋아한다. 어릴적에 맛있게 먹었던 약밥의 맛은 달달 해서 좋아 했었다. 그래서 달지 않은 약밥을 먹으면 실망을 하곤 했다. 중간 과정은 찍어 두지 않았다. 이건 거의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