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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씨의 블로그
맥에서는 아래처럼 Yes, No, Cancel 같은 버튼을 선택하는 선택창이 나올 때 마우스로 선택해야 합니다. 키보드를 많이 사용하신다면 키보드로 선택되면 좋겠는데 기본적으로 키보드로 선택이 안됩니다. 이럴 때는 설정을 바꿔주면 됩니다. Preferences -> Keyboard -> Keyboard navigation을 활성화시키면 됩니다. 한글버전에서는 "시스템 설정 -> 키보드 -> 키보드 탐색"입니다. 참고로 저는 저 설정이 켜져 있었는데도 안되었었는데요. 설정을 껐다가 다시 켜니까 잘 됩니다. 참고 Mac에서 키보드를 마우스처럼 사용하기 https://support.apple.com/ko-kr/guide/mac-help/mchlp1399/mac Mac에서 키보드를 마우스처럼 사용하기 Mac에서..
맥에서는 한/영 전환 상태를 확인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우측 상단 상태바에서 현재 언어 상태를 확인할 수 있기는 하지만 눈에 잘 들어오지 않습니다. 한/영 전환 상태를 확인하도록 하는 방법 중에 hammerspoon을 이용한 방법들이 보여서 적용해 보았습니다. 두 가지 방법이 보였는데 두 가지 모두 마음에 들어서 모두 적용하였습니다. 하나는 한/영 전환 시 화면 중앙에 국기 이미지와 한글/영문 텍스트를 표시해 주는 방식입니다. 현재 상태가 잠깐 나타났다가 다시 사라집니다. 두 번째는 화면 상단과 하단에 영문모드 일 때는 아무런 표시가 없다가 한글모드로 바뀌면 반투명 초록색 박스가 나타납니다. 아래쪽에도 나타납니다. 저는 두 가지 방법을 모두 적용하니 지금 변경되는 언어 설정도 바로 확인할 수 있고, 시..
화면을 캡처할 때 선을 긋거나 글자를 넣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물론 캡처를 뜬 다음 선을 넣어 주거나 글자를 넣어 줄 수도 있지만 선부터 먼저 긋고 캡처해서 화면을 빨리 공유하고 싶은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래처럼 "Use soft wraps in console"에 밑줄을 그어서 강조를 할 수 있습니다. 화상회의를 할 때 다른 사람들에게 강조하고 싶은 부분을 표시하고 싶은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역할을 하는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는데요. 요즘 제가 사용하는 앱은 ScreenBrush라는 앱입니다. 무료 트라이얼로 며칠 사용했는데 꽤 괜찮더군요. 그래서 결국 구입하였습니다. 7500원이면 그럭저럭 괜찮은 금액인 거 같습니다. 무료 트라이얼이 끝나도 사용할 수는 있지만 기능이 많이 제한됩니다. 화면에..
2022년 8월 Stable Diffusion 모델이 공개되면서 Stable Diffusion을 이용해서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는 사이트들이 여럿 나왔습니다. 모델 파일을 받아서 내 컴퓨터에서 직접 구동해 볼 수 있는 방법들도 있는데요. 그중 대표적인 것이 stable diffusion webui 입니다. 하지만 윈도우OS 환경을 기본으로 하고 있고 Mac OSX 환경에서 설정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다행히도 Mac OSX 환경에서 Stable Diffusion을 쉽게 실행시킬 수 있는 앱이 있습니다. 바로 DiffusionBee입니다. 오프라인 환경에서 무료로 무제한으로 사용해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맥북의 성능이 좋지 않다면 실행이 어려울 수 있는 점은 감안해야 합니다. 아래 사이트에 접속해서 다운로드..
허구한 날 나타나는 Microsoft AutoUpdate입니다. 일부러 실행시키지 않더라도 알아서 나타나서 애플리케이션 선택창에도 자꾸 나타납니다. Advanced 설정에 들어가 봐도 자동 업데이트 기능을 끄는 방법은 없습니다. 설마 일부러 그러는 것은 아니겠지만 OSX 사용성을 많이 떨어뜨립니다. Microsoft AutoUpdate 때문에 불편하다고 생각되면 터미널 프로그램을 열고 아래 명령어를 이용해서 Microsoft AutoUpdate를 끌 수 있습니다. 방법1. launchctl disable 명령어 이용 방법 $ launchctl disable gui/$(id -u)/com.microsoft.update.agent 꺼졌는지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 launchctl print-disabl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