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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씨의 블로그
에버노트에 이미지 붙여 넣을 때 원본사진으로 몇개 붙여 넣다 보면 금방 용량을 다 써 버린다. 나는 무료 이용자라서 한달에 60MB 제한이 있다. 휴 벌써 15%나 썼다. 처음엔 Preview 앱을 이용 했다 이미지 사이즈를 조정해서 붙여 넣으면 좋겠는데 처음에 사용한 방식은 Preview 앱에서 사이즈를 조정 하는 것이었다. Cmd + n 하면 클립보드에 있는 내용이 나타나고 Tools 의 Adjust Size 에서 사이즈를 직접 조정 할 수 있다. 하지만 꽤 번거로운 작업이다. Adjust Size 단축키도 없고 사이즈를 손으로 직접 넣어야 되어 오타를 칠 위험도 있다. 게다가 새로운 이미지를 캡쳐 할 때 마다 창이 새로 뜨고 창을 닫을 때 마다 일일이 저장하지 않는다고 선택 해 줘야 되어서 번거롭다..
요즘 블로깅은 에버노트를 이용해서 하고 있다. 윈도우 사용하던 시절에야 그냥 Windows Live Writer 이용하면 간편하게 블로깅이 가능 했었는데 osx 를 이용하고 부터는 딱히 마음에 드는 어플리케이션을 찾지 못했다. 그러다가 우연히 티스토리에 에버노트 플러그인이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활성화 시키면 글 쓰기 화면에 "EVERNOTE" 아이콘이 나타난다. 이 버튼을 누르면 에버노트에 작성한 글들 중 "티스토리" 태그가 달려 있는 글들을 불러 오게 된다. 로딩을 하고 나면 다음과 같이 나온다. 글을 선택하면 글의 "본문"만 자동으로 옮겨 진다. "제목"이나 다른 정보는 넘어 오지 않는 건 좀 아쉽지만 큰 일은 아니다. 무엇보다 에버노트에 작성할 때 추가 해 둔 이미지도 한번에 불러 오는 것이 가장..
아이폰에서 찍은 사진을 맥북으로 옮겨 오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iCloud 를 이용한다거나 기타 앱을 이용하는 방법 등등 이미 iCloud 를 이용해서 바로바로 가져오고 있기는 하지만 동영상이나 연사 사진은 동기화를 안걸어 두었기도 하고 iCloud 는 동기화 기능이기 때문에 폰의 사진이 지워 지지 않기 때문에 직접 삭제 해 줘야 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폰을 연결해서 직접 파일을 이동 시켜 주면 깔끔하게 이동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윈도우 PC 에서는 내 컴퓨터에 들어가면 디스크로 인식 되어서 그냥 옮기면 되는데 맥북(osx) 에서는 디스크로 인식 되지 않아서 어떻게 옮겨야 될 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Photos 에서 import 하고 다시 export 하는 방법도 있었지만 번..
Anomaly 드디어 그 날이 왔다. 2014.05.10! Anomaly 라는 세계적인 행사를 하는 날이다. 여러 국가들이 돌아 가면서 행사를 진행하고 서울, 일본, 중국이 같은 시간에 동시에 진행 되었다. 서울 행사는 다음 링크 참고~ #Interitus XM Anomaly Satellite Site: Seoul https://plus.google.com/u/0/events/cvnddec57t7vte2upnkvdm4rbc8 인그레스는 평상시엔 혼자 하다가 종종 삼삼오오 모여서 같이 하기도 하고 가끔은 십여명 정도가 모여서 함께 플레이 하기도 한다. 물론 일반적인 경우는 대부분 같은 편끼리 다니는 것이다. 하지만 이 행사는 아군과 적군이 단체로 모여서 팀 대전을 하게 된다. 대략 이날 모였던 인원이 백여..
지난 번 필드 깨짐 당연하게도 동국대를 감싼 한남 - 을지로 필드는 깨져 버렸다. (http://junho85.pe.kr/166 참고) 다시 그런 필드 치지 못하게 방어 필드도 생겼다. 언제든 기회가 생기면 또 치러 가야지 랄라~ 중곡, 면목 필드 만들기 어나멀리 인테리투스 지역인 올림픽공원에 가는 길을 훑어 보니 필드를 쳐 볼 수 있을 거 같았다. 아래쪽에 중곡, 면목 부근에 생긴 필드를 만들어 보았다. 경희대 부근을 잘 이용하면 중화, 상봉, 면목 까지 다 먹을 수 있는 필드를 칠 수 있을 거 같다. 정작 올림픽 공원에 도착 하니 또 12시가 넘어서 포탈 많은 곳에는 들어가 보지 못하고 막차 타고 돌아와야 했다. 올림픽 공원 근처에 자전거를 세워 두고 왔다. 내일은 버스 타고 가서 자전거 타고 열심히..